출처: 카카오맵
봉하빵
최근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빵 원재료 값이 폭등하여 전국 곳곳에서 빵 1개에 500원을 받는 초저가 빵집은 거의 사라졌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행복빵집
제빵왕
빵이가 본점
얼마 전 제가 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확인해 본 결과 우선. 지난 해 가을까지 500원을 받던 평택의 행복빵집은 안중쪽으로 이전한 후 800원으로 가격을 올렸고, 서울 강동구의 제빵왕도 현재 700원으로 가격을 올린 상태입니다.
또한. 빵이가(6개의 지점이 있음)도 2022년 초반 정도까지 빵 1개에 500원이었다가 지금은 700원이 되었고, 또 다른 500원 빵집인 전주와 세종의 두 빵집들도 현재는 1개당 800원으로 가격은 인상하여 전국에서 500원을 받던 많은 빵집들이 가격을 인상한 상태입니다.
그렇지만. 500원 빵집 중 대구 와룡시장의 봉하빵은 2023년 현재에도 빵 1개에 500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이 곳의 사장님이 진정으로 봉사하는 마음을 가졌을 수도 있지만 이곳은 여전히 500원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니 진정으로 착한가게라 해야겠습니다.
그러니 서로가 이 가게를 돈쭐(돈으로 혼쭐내다.)내도록 하여 500원 가격을 계속 유지하도록 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돈쭐을 내도록(이 곳은 돈쭐보다 서로가 후원해주는 기부금쭐을 내주는 것이 좋을 것임)해야 할 것이고, 이 가계가 계좌이체도 받는다면 그 계좌로 서로가 거액을 후원하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혹시. 봉하빵 사장님의 계좌번호를 아는 분이 있다면 서로 후원을 유도하도록 계좌번호를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저는 지금도 500원 빵집이 있다는 것을 보고 돈만 많으면 이 빵집 앞에 매 해마다 100만원짜리 수표 100장을 놓고 갈 것이라는 생각이 굴뚝같이 솟아 오릅니다.
또한. 수 많은 언론에 소개된 백반을 단돈 천원에 먹을 수 있는 광주 대인시장의 해뜨는 식당과는 다르게 이 빵집은 어느 언론에도 소개되지 않은 숨겨진 곳이니 이 빵집이 진정 착한가게로 빵집계의 해뜨는 식당이라 불러야 할 것이고, 이곳의 사장님은 진정 의인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널리 알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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