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간단하게 여자친구는
강동구 한방병원 간호조무사야..
긍데..
1.수개월간 나를 속이고 막내 여조무사랑
점심을 먹는다 해놓구 원무과? 남직원이랑
셋이 밥을 먹은겨
2.중간중간 눈치는 챘어! 통화중 대화 내용이 들리니
(점심 시간마다 연락도 안됬고..) 1시간인데
200일 넘도록 연락이 제대로 된적이 없어
3. 긍대 오늘 사단이 난겨.. 분명 둘이 먹는다 했는데
옆에서 막내 + 머슴아 목소리가 들리내?
짜증이 났고 그리고 전활 끊었지..
그후 통화하는데 여자친구가 목소리 듣고선
왜그러느냐 계속 묻더라고
4. 여친 일 끝나고 삼겹살집 가서 고기 묵음서
이야길 했지 이부분에서 속인거에 화가났다고
긍대 이걸 나두 쌓인건지 취한건지
서너번 (진짜 웃으면서) 나도 일하는 아지메랑
한잔 할꺼다? 했는데ㅜㅇㅜ
바로 전화 끊고 지친다고 톡이오내..
참고로(같이 일하는 아주머님들 7.80대 할매임)
취해서 글두 이상하고
내가 뭘 잘못한건지 이해도안가고
답답해 형들
못고치더라. 나도 다쳐서 병원가라고 전화통화 하고 있었는데, 전주가 있더라고(카드에 버스터미널 이용내역있음)
그전에도 사소한 거짓말을 몇개 했었고, 근데 나는 그래도 의처증같은거는 없는데, 나중에 자신이 없을 것 같더라.
사소한거 거짓말 하는 사람은 나중에 큰 거는 더 할게 분명해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만남 시작부터 들은게
여직원끼리 병원밥 맛 없어서
나가서 먹느다 하더라구요..
이 남직원은 부서도 틀리고
출.퇴근또한 틀리고요
병원 식당이 따로 있고요
병원밥이 맛이 없어서 나가서
먹는건 알고있는 상황이고
밑에 여직원이랑 둘이 밥을 먹는다
해놓고 수개월간 다른 부서
남직원이랑 밥을 먹었기에
기분이 안좋은건데요?
사회생활인데..
제가 참다참다 한소리 한게..
왜.. 옆에서 소리 다 들리는대
거짓말을 한거냐 이거고
이걸 참다 참다 처음 이야길 한건데
되려 저한테 큰소리를 치니
답답한거에요..
큰일터져...
아니다 싶으면 그냥 흘려보내면 될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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