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아예 못하는 사람한테는 술 잘마시는 사람이 부럽더군요.
저는 소주 마시면 토할 것 같고 맥주 한캔 마시고 몸살나는 인간이라서 술을 물처럼 마시는 사람 보면 대단하다는 존경심이 들어요. 술을 아예 못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가끔 드네요.
술을 아예 못하는 사람한테는 술 잘마시는 사람이 부럽더군요.
저는 소주 마시면 토할 것 같고 맥주 한캔 마시고 몸살나는 인간이라서 술을 물처럼 마시는 사람 보면 대단하다는 존경심이 들어요. 술을 아예 못하다보니 이런 생각이 가끔 드네요.
같은 남자 강골.대범형이 좋긴하죠
그게 술이 쎄서가 아니고
알딸딸하게 정신이 취하기전에 몸이 가서 더이상 마시지를 못해요(머리아파 죽습니다.. 몸도 힘들고 토하고.. 근데 그상황에도 정신은 멀쩡... 그래서 못취해요)
그래도 뭐 가끔 맥주한잔 땡기거나 그런경우는 있어서
집에 제일작은사이즈(200미리짜리 캔) 맥주 사다놓고
토닉워터에 와인타서 마시고 그렇게 저한테 맞춰서 즐깁니다 ㅎㅎ
회식때도 안마십니다ㅋㅋ
전 안주만 조집니다..
혼자 술 다 마신사람마냥 됩니다
그래서 안먹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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