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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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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대위 3 넨농 23.01.07 06:06 답글 신고
    아이는 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모른척하지 않으셨고 정말 잘 대처하셨기 때문에, 아이도 잘 훈육하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렇기때문에 잘못된것을 배우고, 올바른 인격을 가진 훌륭한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으로 성장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답글 3
  • 레벨 상사 3 원시도 23.01.07 00:42 답글 신고
    무섭지않게 단호하게 잘 타일러주세요^^
    답글 1
  • 레벨 원사 3호봉 분배드림 23.01.07 12:58 답글 신고
    한때 유아부터 중학생까지 아이들의 교육계에서 밥(?)을 먹고 산적이 있어 혹여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댓글을 남깁니다. 베스트에 어떤분이 조언하셨듯이 경찰을 예로 들어 아이의 실수를 훈육하신 방법은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물론 비판이라던가 지적을 드리려는 의도는 아닙니다.
    위의 방법은 작성자분뿐 아니라 대다수의 부모님들께서 사용하시는 방법이긴한데 너무나도 임시방편적인 교육이기에 조언드리는 겁니다. 부모님들께서 사용하시는 '경찰'의 방법은 예컨대 아이로 하여금 무서운 대상을 제시하며 동일 실수를 하지 않게끔하는 지책인데 여기서 가장 큰 오류가 그럼 점점 성장하는 아이에게 있어 계속해서 무서운대상을 제시 해줄 수 있는가의 딜레마가 생깁니다.
    또한, 경찰은 두려움과 무서움의 대상 보다는 정의의 대상으로 아이들이 인식할 수 있어야 하는게 보다 더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성인의 시각으로 뉴스를 보면 한심한 경찰도 많지만^^)

    그래서 저는 아이들 특히 유아들과 저학년생들에게는 상대성을 주로 교육했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냐면 똑같은 상황을 겪게하거나 설명을 해주는게 어떨까 하는 이야깁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좋아하는 책이나 장난감을 몰래 또는 슬쩍 감춰보세요.아이들이 소유의 개념까진 아니더라도 나의것, 내것, 내물건 이란 인지는 충분히 누구나 있습니다. 이때 아이들의 표현은 이제부터 제 각기 다르지요. 어떤 아이는 심통을 부리고 어떤 아이는 울고 꼬라지를 부리기도 하고... 여기서 한번더 부모님들은 호통을 치시기 보단 바로 이렇게 너의 물건을 허락을 받지 않고 가져가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라고 교육을 해주시는 방법을 권유드리는 것입니다. 작은실수에도 직접 전화하시며 바로 잡고 노력하시는 작성자님이라면 충분히 좋은부모, 좋은스승님이 되실 수 있다 생각해 긴 글 남깁니다.
    답글 1
  • 레벨 대위 1 행복을팝니다 23.01.08 01:32 답글 신고
    사장님이신지 점장님이신지 녹음 못해놓은게 정말 아쉬울정도 예요..
    참.. 촉법소년.. 기사들 넘쳐나는 이시대... 선생님은 학습 가이드...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
    근본적인건, 가정교육아닐까, 고민 하고 있던 중이었어요...
    물론, 사건이 일어나기 전에 방지하고 잘 교육하는게 우선인데, 그러질 못한 제자신이 참 답답하고 그랬답니다..
    앞뒤 모르고 세상사정 모르니 더 조심했어야 하는데... 이참에 더잘 교육시켜야 겠어요..
    감사합니다ㅠㅠㅠㅎㅎ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위 1 행복을팝니다 23.01.08 01:33 답글 신고
    그냥 끄적인글에 칭찬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더 배우고 문제 없도록 잘 가르칠께요...
  • 레벨 중장 MrGom 23.01.07 14:43 답글 신고
    장애를 떠나서 아이잖아요.
    아이니깐 실수 할 수 있죠.

    아이니깐 처음의 잘못은 안아주세요.
  • 레벨 대위 1 행복을팝니다 23.01.08 01:34 답글 신고
    아이라는걸 잊었던 모양이예여, 한번은 그럴수 있는 실수..
    두번은 알면서 하는거니 절대 안된다.
    이해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중사 1호봉 참치마요보배 23.01.07 14:43 답글 신고
    따듯하지만 먹먹한글이에요..참 현명하신듯..힘들지만 아이가 이쁘니..잘 깨우치고 커갈듯 해요
  • 레벨 대위 1 행복을팝니다 23.01.08 01:36 답글 신고
    ㅎ. 잘생기긴했어요..(쿨럭..)
    진짜 막말로... 욱해서, 왜 해맑고 지x 이야 할뻔 했어요...
    제발, 잘 이해하고, 재발 생기질 않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칭찬... 부족한데,, 받으니까 몸둘바를 모르겠어요...ㅠㅠ ㅎ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덧붙여서 아이들 이름에 현명할 현자를 넣었답니다... ㅎㅎㅎ
  • 레벨 하사 1 에스m3오너 23.01.07 15:20 답글 신고
    저도 현역 노브랜드 매장 매니저입니다 흔한일이고 애기들이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ㅋㅋ 저는 그래서 애기데리고 오시는분들 오면 위에 킨더조이 비슷한 상품 나눠주곤 합니다 ㅋㅋ
  • 레벨 대위 1 행복을팝니다 23.01.08 01:43 답글 신고
    아이쿠, 현역매니저분 등장, ㅎㅎ 부끄럽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옆에 있으란다고 있을 아이가 아니고, 외부로 나갈것도 아닌거 알아서, 그냥 둔건데
    이런일이 생길거라고, 진짜 단순한 아이라서 상상도 못했어요....
    그 상품 조이 그거 맞나요? ㅎ, 전에 구입했던거 파란색 똑같이 생긴 자동차랑 이번에 보라색 자동차 두개 놓고 좋다고 헤벌래 하는데.... 기가 막혔어요...흔한일이시라고 하시지만.. 처음격는일이라 진짜 멘붕이 왔어요,
    예상못한 제잘못이라 하면서 많이 배웠고요,
    비슷한 일이 생기면, 제가 이렇게 부탁드리지 않아도 잘 대응하시겠죠,
    잘 부탁 드립니다...
    다신 이런일 없도록 잘 알려줄께요.. ㅎㅎ.. 미리 감사드려요!!!
  • 레벨 중위 3 으아악 23.01.07 15:25 답글 신고
    사달라하면 사줄테니 계산하고 먹는거라고 가르쳐주면되요~
    아이다보니 계속하다보니 계산전엔 갖고만 있더군요~
    계산할땐 자기가 거른게 1등-_-;;으로 바코드 찍고 나가서 깝니다 ㅎㅎ “ 아빠 나 이거 먹어도 되지??”
  • 레벨 대위 1 행복을팝니다 23.01.08 01:45 답글 신고
    넵!! 시도 하고, 잘 얘기해볼께요,
    자폐여도, 아예 멍총이는 아니라서 이해할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칭찬 스티커 보다 100원 200원 돈으로 가르쳐 보려구요 ㅎㅎ
  • 레벨 중사 1 짱돌아톰 23.01.07 15:32 답글 신고
    그맘 내맘...♡
  • 레벨 이등병 조선에프일오공포니 23.01.07 15:34 답글 신고
    어머니 인성 좋으시다..
  • 레벨 하사 1 열쩡만땅 23.01.07 15:36 답글 신고
    바로 전화하신 것도, 전화 불편하지 않게 대처하신 사장님도 모두 칭찬합니다.. 아이면 당연 그런 일 있을 수 있어요
  • 레벨 하사 2 oddal 23.01.07 15:49 답글 신고
    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난다고합니다
    좋은어머님 밑에서 좋은사람이 될겁니다
  • 레벨 중령 2 다섯시삼십칠분 23.01.07 15:50 답글 신고
    가정교육의 중요함.
    민식이법 악용하여 민식이 놀이라며 크는 아이도 있는데
  • 레벨 소령 3 뉴스타트 23.01.07 15:57 답글 신고
    중국집에서 늦은 점심먹고있는데
    어떤 아이가 갑자기 들어와서 소리를 악~~하고
    두차례 지르더라구요.
    밥먹다 놀라긴했지만 바로 아픈아이인가보다 했죠.

    바로 뛰따라들어온 엄마가
    아이를 끌고 나가면서
    아이에게 무섭게 화를 냅니다.
    "엄마가 소리 지르지 말라 그랬지"
    아이는 그렇게 엄마에게 끌려나가고..

    소리지르지 말라고 안지르면
    세상에 자폐아이들 다 낫겠네
    놀란 손님들과 가게주인에게
    죄송하다 한마디는 하고 아이 다독여야지..

    참 바르게 키우시는것 같습니다.
    좀 늦더라도 아이는 잘 자랄거같습니다.
  • 레벨 중사 1 별이빛나는밤 23.01.07 16:00 답글 신고
    엄마가 바른 분이시니 아이도 잘 크겠죠.. 제주도 여행가서 한라봉삔을 머리 꽂고 사진찍다 떨어트렸는데 뒤에 있던 아줌마가 바로 줏어서 꼬맹이 아들 머리에 꼽아주더라구요.뒤에 있던 동생이 어디서 난거냐 하니까 형이 용돈모아서 샀어 ㅇㅈㄹ ..다보고 있다가 그냥 안되보여서 넘어갈려 했는데 그 소리에 어이없어서 큰소리로 "어 내삔어딧지??" 이러니까 넷이서 바삐 도망가데요 ㅋㅋㅋ어찌살아가는지,살아갈지 보이죠
  • 레벨 상사 2 소피말소 23.01.07 16:02 답글 신고
    님. 항상 세월이 지나도 아이같은 맑은 영혼의 소유자 즉!님의 자녀를 두신거 복입니다
    아셧죠?
  • 레벨 대위 2 낙마 23.01.07 16:06 답글 신고
    제가 어머니 한테 배우고 갑니다^^ 행복한 가정입니다.ㅎㅎ
  • 레벨 중령 2 비에젖지않는바다 23.01.07 16:07 답글 신고
    엄마가 바르면 아이도 바르게 자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아이도 실수는 합니다.
    단, 부모가 어떻게 대처를 하는가에서 차이가 나타난다고 보는데..
    현명하신 엄마시네요..
    행복하세요~^^
  • 레벨 소장 아름다운중년7 23.01.07 16:17 답글 신고
    아이들은 충분히 실수할수 있습니다.

    재발방지 안하도록 교육 잘시키는게 부모몫이죠.

    아드님 잘 자라실거에요.
  • 레벨 중장 남자는배기량 23.01.07 16:43 답글 신고
  • 레벨 원수 오렌지색이호박색 23.01.07 16:50 답글 신고
    해맑아서 다행이긴 하네요.

    주눅들지 말고 당당하게 커가라고 응원할께요.
  • 레벨 일병 독거총각님 23.01.07 16:56 답글 신고
    계산을 할때 아들에게 계산할꺼니 혹시 주머니에 뭐 가지고 온거 없니? 라고 물어보는것도 방법같네요
  • 레벨 원사 3 씨발개독박멸 23.01.07 17:02 답글 신고
    애들은 그럴수 있는거죠
    부모님이 이렇게 개념이 있는 어른인데요
    백번 알려줘서 안되면 천번 만번 알려주면 되는거죠 좋은 부모님 만나서 아이가 참 다행이네요
  • 레벨 대위 1 대갈빡통 23.01.07 17:39 답글 신고
    저희 둘째도 발달장애(신생아때 언어만 지연될거라고 했는데.....) 무튼 언어치료 행동치료 등등 다니는데 비슷한
    상황이 생기네요..... 힘내세요.....ㅠㅠㅠ
  • 레벨 상사 1 쫄면조아 23.01.07 17:54 답글 신고
    발달장애가 있으니 아무래도 판단하는 게 어려웠나 봅니다
    부모님께나 아이에게나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 같습니다
  • 레벨 중장 천룡인a 23.01.07 18:12 답글 신고
    울조카도 저랑 마트갔다왔는데 집에와서보니 손에 산기억이없는 초콜릿을 들고있더군요..
    마트에서 내가 이것저것 고르고있을때 자기가 먹고싶은 초콜릿을 주머니에 넣었나보더라구요..
    살이 많이찐 아이라서 초콜릿 과자 금지령을 내려놯더니 사달라면 안사주는거 알고 그랬다고 ㅠㅠ
    자기는 초콜릿 안먹으면 손이떨린다고 ㅠㅠ ㅋㅋ
    바로 마트가서 사장님한테 말하고 계산하고 가족회의 열어서 하루에 초콜릿 하나씩은 먹이자고 이러다가 여기저기 초콜릿 훔치고다니겠다고...
    울조카는 다 계획이 있었던거같습니다..이제 5살인데 ㅠㅠ
  • 레벨 소령 3 cronous 23.01.07 18:14 답글 신고
    겁 주는 거 교육상 안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지속적 인내,이해 시키기가 기본이고 센터 선생님과 상의해보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런 일이 생긴다면 먼저 공감부터 해주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보네요
    ??가 이 걸 먹고 싶었구나 라구요
  • 레벨 소장 게뤼영 23.01.07 18:22 답글 신고
    맞아요^^

    이런 경찰 놀이는 예전에만 쓰던 ㅋㅋㅋㅋㅋ
  • 레벨 소장 그래그래그렇구나 23.01.07 18:33 답글 신고
    겁주지 마시고 계산을 하고 먹어야하는거야 이렇게 알려주세요.
  • 레벨 훈련병 바람개비 23.01.07 19:20 답글 신고
    부모가 죽을때까지 돌볼수가 없어니 혼자서 사회에 즉응하는 훈련을 하는게 좋아요
  • 레벨 병장 가스라이팅 23.01.07 20:07 답글 신고
    건강 하세요
  • 레벨 하사 1 어기이여차 23.01.07 20:17 답글 신고
    훈육 잘하시는거 같아요.
    힘드시지만 계속 반복 학습 해주세요.
    현명한한 엄마같아요.
    아이도 잘 클거 같아요.
  • 레벨 상사 1 오동통통야부리 23.01.07 20:57 답글 신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 레벨 중령 3호봉 곰햄이 23.01.07 21:03 답글 신고
    자폐가 아니라도 충분히 욕심에 앞뒤생각못하고 덜컥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너무 걱정마시고... 늘 아이에게 돈이나 카드를 직접 드려 결제할 수 있게 해주세요. 그럼 돈이나 카드가 없으면 상대방에게 줄게 없어서 가져오지않고 머뭇거리게 됩니다.
  • 레벨 이등병 아들아지발지발 23.01.07 21:03 답글 신고
    전 반대였는데요.
    그래서 이마트발끊었습니다.
  • 레벨 상병 66513 23.01.07 21:07 답글 신고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길바라겠습니다
    어머님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 레벨 대위 3 인타스텔라 23.01.07 21:29 답글 신고
    앞으로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댁의 아이 참말로 걱정이 안돼네요
    가장 좋은 스승이 함께 있으니
  • 레벨 중위 3 파크지송 23.01.07 22:22 답글 신고
    어머님께서 밝으셔서 아이도 점차 밝게 커갈거 같습니다

    지금 그모습변치마시길 바랍니다

    너무너무 보기좋아요 ^^ 대단한 어머니십니다~
  • 레벨 소령 3 야찌뱌류블류 23.01.07 22:36 답글 신고
    바르고 훌륭하게 잘랄겁니다
    어머님께서 현명 하셔서
  • 레벨 대위 3 담담이 23.01.07 23:33 답글 신고
    아빠,엄마 화이팅입니다
  • 레벨 상사 1 아나뭐별병 23.01.08 00:04 답글 신고
    실수할수 있어요
    행복하세요
  • 레벨 준장 배룩이 23.01.08 00:07 답글 신고
    어이쿠 해맑은ㅋㅋ 그려지네요
  • 레벨 중위 1 김숙희박을례 23.01.08 00:28 답글 신고
    뭔말인지..
  • 레벨 상사 1 오마이갓뜨 23.01.08 01:26 답글 신고
    다 좋은데 자기 아들을 아드님이라고 하는건 좀 고치세요...
    남에게 자기 자식을 높여서 부르는건 도데체 이유가 뭔가요?
  • 레벨 대위 1 행복을팝니다 23.01.08 01:47 답글 신고
    아휴... 상전이 따로 없어서 웃자고 높여봤어요,ㅎㅎㅎ
    내맘대로 안되니까요 ㅜㅜㅜ
    참고로, 사정상, 남편동의하에 제사도 안지내고 있어요,
    다른이야기로, 딸램들도 따님이라고 해요,
    큰 의미는 없으니 노여워 마세요~~ ㅎㅎ
  • 레벨 소위 1 내소원로또1등 23.01.08 12:19 답글 신고
    저게 ....
    왜 줄리로 보였을까...
  • 레벨 중사 1호봉 오즈의도로시 23.01.08 15:23 답글 신고
    저도 그 또래의 아이들 키우는데 저희 아이들도 마트에 가면 킨더조이 알은 언제나 하나씩 꼭 사서 온답니다 어릴때부터 손에 꼭 쥐고있는것도 그자리에서 까달라고 떼써도 삑~하고 먹는거라고 알려줬어요 아이들은 안 알려주면 몰라요ㅎ보니까 아이가 항상 장볼때마다 곁에있어서 그럴 필요성을 못 느끼셨던것 같아요ㅎ그리고 아픈아이라 더 놀라셨던것 같은데 다른 또래의 아이들도 다 그러고 큰답니다 너무 놀라지마시고 지금도 훌륭하게 잘 키우고 계시는것 같으니 건강 잘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레벨 원사 3 고마퇴근하자 23.01.09 11:39 답글 신고
    자폐가 있는 아이이기에 더욱 반복적으로 차근차근 설명을 해 주어야 합니다.
    마트가면 반드시 옆에 두고 다니시길 바래요.
    모든 자영업자가 저렇게 다 이해를 해 주지 않으시죠. 또한 다른 손님과의 부득이하게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제 조카도 자폐가 있는지라 반복적으로 아이 눈높이 맞게 설명을 합니다.
    딸기 살때도 아이에게 어떤 것이 좋을까? 라고 말하며 2개 골라줄래? 라는 등으로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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