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만해도 멀쩡했는데 갑자기 폐수종...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네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자책만 합니다...
이틀 휴무 신청했다가
도저히 집에 있기 힘들어
몸이라도 힘들면 덜 아플까 일하러 나왔습니다
자식도 키우고 있지만
정말 내 몸 하나 떨어져나간것처럼 너무너무 힘드네요
어제만해도 멀쩡했는데 갑자기 폐수종...
가만히 앉아만 있는데도 눈물이 주륵주륵 흐르네요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자책만 합니다...
이틀 휴무 신청했다가
도저히 집에 있기 힘들어
몸이라도 힘들면 덜 아플까 일하러 나왔습니다
자식도 키우고 있지만
정말 내 몸 하나 떨어져나간것처럼 너무너무 힘드네요
힘내셔요...
예전에 키우던 강아지 노견에다가 치료해봤자 고통만 더 준다는 수의사말에 안락사 시킨 기억이 납니다.
그 생각하니 또 눈물이 ㅠㅠ
가끔은 걱정되는데 ㅠㅠ
힘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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