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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초등5학년 과학시험인데.
장난으로 쓴것처럼 보이기는 하는데 선생님이 틀렸다고 하네요.
따질건 아니고..아이한테 조금더 진지한 마음으로 시험에 임하라고 알려줘야겠네요.^^
형님 아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저 답이 틀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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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초등 5학년 문제라구요?
초등 5학년이면 안전띠가 아닌 주니어시트를 써야 하는데...ㅡㅡ
내 몸이 팅겨나가 천국에 가는 경우를 막아준다==> 탑승자의 몸을 고정한다
초등학생이라면 어느정도 맞는 대답이면 맞다고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표현방식의 차이가 있겠지만 너무 딱딱하다
안전띠의 기능을 정확하게 썼는데
제가 보기엔 그래요
저런걸로 괜히 아이 기 꺽일라.. 응원해주셔요
긴급상황이라면, 타이어가 펑크가 나는것도 있고 갑자기 차가 멈추는경우도 있는데요.
그렇게 때문에 사고가 났을때가 더 맞는 표현인거 같네요..
선생님 답변에 줄긋고 꼬맹이 답변 적어주고 싶네요^^
선생님의 답은 운전자의 입장
아이가 면허가 있고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선생님의 답이
정답이 맞습니다만....그렇지 않다면
선생님의 답이 틀린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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