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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은 진화 하도록 신이 만들엇다면??
진화론이 신의 존재를 부인 한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 듯 ...
충수돌기 같은 장기도 만들지 않았겠죠
면역체계 얘기전에 우리몸에도 쓸모없는 장기가 많아요
암세포를 만들지 않는 더 멋진 인간을 창조하지 못한 놈이 잘못이네
무식한분이 신념을 가지면 ㅠㅠ
우리는 365일을 기다려야 그 한바퀴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게 맞다는 것을 알기 위해서는 매년 다시 한바퀴가 맞는지 확인해야 하고
그 오차를 수정한 것이 윤달이 있고 윤년이 있지요.
이게 하루아침에 밝혀진게 아니라는 겁니다.
아주 오랜 기간동안 확인하고 확인하고 또 확인한 결과이지요.
그런데 생물의 발생을 몇백년의 지식으로 밝혔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일 겁니다.
그리서 진화론도 이론인 론이요.
창조론도 이론인 론인데
그나마 현실에 더 가까운 진화론이 우리에게 이해되고 있는 것이죠.
진화의 과정을 모두 다 확인 할수는 없고 님 말씀대로 오류도 수정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창조론은 오류 자체를 부정하다 보니 발전이 없는 이론이 되어
외면받고 잇다고 생각 됩니다.
이론은 검증이되지 않아서 이론인 것이구요.
그 능력의 문제는 어느 이론에게나 마찬가지인 상황입니다.
그나마 진화론은 불가능한 부분들이 정리되고 다듬어 진다지만
창조론 손조차 못대게 하는 것이 현실이죠요.
그렇다고 성경의 창조론을 수긍하지도 않습니다.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태초에 무에서 유를 만드는 것이 바로 창조이기 때문이긴 하지만 성경의 창조론은 오히려 다윈의 진화론보다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많습니다.
우주의 창조(기원)와 진화는 서로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보완적인 관계라고 봅니다.
태초의 생명 창조는 신의 영역이긴 하나 적어도 성경의 문자를 그대로 수용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글은 몇가지 논리적 오류를 범하셨습니다.
1. 심리적오류(논리가 아닌 심리에 의한)
2. 자료적오류(근거가 부적절한)
3. 언어적오류
결론 : 의도적인 거짓말
진화론이 아예 허구는 아니라는 근거가 되죠.
문제는 이런식으로 더 들어가면 그 에너지는 어디에서 왔으며
그 에너지들이 서로 보완해주는 우연이 가능한지를 논하게 되는데
우연의 가능성은 우리가 관측한 우주의 넓이만으로도 충분한 가능성이 있구요.
그 에너지가 어디서 왔는가를 찾다보면 창조론은 아예 제외됩니다.
진화론은 어마어마한 시간과 어마어마한 크기안에서의 우연의 가능성이 있기라도 한데
창조론은 '신은 누가 만들었나?'라는 질문에서 멈추어져 있죠.
새로운 이론이 기존 이론에 전혀 의지 하지 않는 수준은
우리가 아는 천재들....뉴턴이나.....뉴턴이나....뉴턴 감은 사람들이나
가능한 일이겠지요.
그들은 우리에게 알아낸것을 가르쳐주는데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여야 우리가 겨우 이해하니까요.
그러나 예수는 아니다. 말도 안되는 성경으로 사기치는 단순한 종교적사기꾼일뿐...
천동설과 지구평평하다고 빼액거렸던게 얼마 전이다.
그리고 그걸로 돈벌이와 여자범하는 지금의 개독목사들.
창조할거믄 바로 한덩치 어른으로 만들지
머한다고 응애 애기로 태어나게 하냐?
그것도 젤로 불편하게 엄마 뱃속에서 10달이나 있다가?
떡떡 찍어내지?
하여간 예수쟁이들이 문제여.
그게 창조론이 맞다는 증거는 될수가 없는데..
왜 진화론만 까면 창조론이 인정될거라고 착각하는지..
이건 마치..
"너 민주당 지지안한다고? 그럼 자한당 지지하는구나" 라고하는셈..
민주당 지지안한다고해도 다른당 지지할수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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