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열나고 몸살기 있어서 병원가서 주사한방 맞고
일하고 나서 집에왔는데 자다가 너무 춥고 열이나서 애기거 해열제 먹고 잠들었는데 아침되니 열이 또 많이 나더라구요.
가게 하루 땡땡이 치고 오후에 병원에 왔는데 열 39도 넘는다고 입원하라고 독감 병실에 입원. 옆자리도 독감.
입원 2일찬데 작은놈 어제 열난다더니 독감.
와이프 목아프고 속않좋다고 하길래 와서 검사받으라니 다행이 독감은 아니라고 근데 극초기면 내일 나올수있다고.
타미플루 처방해주라고해서 처방받았네요.
독감이 한가정을 초토화 시키네요..
밥맛이 없어서 글치
합병증이 무섭습니다.
입원치료는 당연합니다.
더군다나 가족중에 독감환자 있으면 무조건 전염됩니다.
염증수치보니 폐렴 진행된다고 수치잡아야한다고하는 말듣고 입원했어요. 올해부턴 꼭 예방접종 맞으려구요. 저때문에 부모님 꼬맹이들까지 고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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