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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찰청장 브리핑보니까사고 당일 오후6시부터 112로 엄청난 인파로 사고 위험있다는 신고가 접수되고 9시부터는 신고가 폭주했다는데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에 있는 경찰들은 뭐했나? 옆동네 윤가 퇴근길 수발들러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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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파출소 순경들 몇명 간다고 뭐 해결될 상황은 아니었던 것 같지만
그저 죽은 친구들만 너무 안됐습니다. 할로윈이라 신나서 놀러갔을텐데....
파출소 인원들은 뭐 사람아님?? 저 조만한 파출소에서 출동시켜서 그 많은 인파는 어떻게 통솔함???
말이 들리긴 하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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