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 화장실 샤워부스에 물이 너무 안내려가서
이짓 저짓 다해봤는데 (다이소 약품 포함)
그래도 똑같더라구요
트랜치유가로 된 샤워부스인데
사람불러서 확인했더니
트랜치유가에 봉수를 빼면 그 밑에 배수홈통(?) 있는데
거기에 마개가 끼워져 있다면서 그 마개를 빼버리더라구요
그렇게 하니까 물은 엄청 잘 내려가더라구요
제가 궁금한건 그 마개를 빼야정상인건지
안빼야 정상인건지 궁금합니다
원래 끼워져 있어야 하는거면 다시 끼워여하나 싶어서요
벌레 같은게 마개가 없으면 기어나올것 같아서 ㅠㅠ
(벌레 극혐입니다 ㅠㅠ)
배수홈통 안에 배수구를 막고 있던 마개 사진 첨부합니다
마개에 구멍이 4개 있었는데 제가 구멍을 더 뚫고 다시 끼웠습니다
첨엔 물이 잘내려가더니 저 구멍에 머리카락이 끼어서 그러는지 또 물이 잘 안내려갑니다
2번째 사진 구멍으로 휴대폰 집어 넣고 찍었습니다
관련업종에 있으신분들 뭐가 fm인지 알려주세요
없으면 냄세올라고거나 이물질때문에배관이
막힐수있어요
마개 사진은 욕실 바닥 속 배수관 마개 사진입니다
저 마개가 원래 있어야 하는건지요?
비누 유분이 겨울에는 굳어서 막힙니다.
줄눈 깨지고 석회 이탈도 있을테고.
석회도 경화합니다.
대충 이런걸 방지하려고 설치합니다.
빼두면 당장에야 편하지만 무슨일이 생길지는.
자주 열어서 청소하는 방법만 있습니다.
트렌치 드레인홀을 저딴거로 키운색ㄲ...
할말 많은데 참을께요. ㅡ,,ㅡ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