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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레시피는 다 끓이고 가루는 마지막에 넣어서 비벼먹으라 되있는데
어디서 짜파게티 끓일때
스프를 물에 미리 넣고 끓이는게 꿀팁이라고 해서 해봤는데
끓이면서 짜장향만 날아가고
맛만 맹맹해지고 별로네요...
이렇게 해드시는 분이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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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콜레스톨은 덤이고요 ㅋㅋ
짜파스프는 비비도록 되어 있져
근데 유튜브에 누가 스프를 끓는 물에 미리 넣고 쫄여먹는게 꿀팁이라고 해놔서요
아빠가 끓여주면 진짜 즥입니다
면수 7스픈냄기고 버리고 올리브 가루스프 넣고 볶아 드시는거에유
파기름 먼저 내고 양파 4/1쪽 마늘 한티스픈 넣고 볶다가 돼지 고기 또는 해산물 넣고 볶다가
올리브유 가루 스프 넣고 면삶은물 7~10스픈 정도 넣고 볶다가 면익은거 넣고 볶아서 먹어요
면익으면 찬물로 한번 행과 주시면 불지 않아서 좋아유
가루스프는 향이 금방 날라가니 마지막에 넣는게 포인트임
부족하면 시중 가루짜장 쪼끔 넣어두 돼유
MSG가 들어가는 순간 풍미가 확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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