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에,
미국 전쟁사 중, 베트남전의 한국군에 관한 내용에 대한 댓글 논쟁이 있어서...
베트남전의 부정적인 부분을 정리 해 봅니다.
(물론, 베트남전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만...
부정적인 부분을 인정 안하려고 하는 분들도 계신거 같아서....
주로 위키백과, 나무위키에서 부분들을 펌질 했습니다.)
※ 미군 보고서에 기록된, 대한민국 국군의 양민 학살 자료
=
[ 미국과 베트남의 전쟁 개요 ]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은 남베트남의 끈질긴 요구와 공산주의에 대한 두려움 속에
도미노 이론을 철썩같이 믿었기 때문에, 1962년 베트남 군사원조사령부를 창설해 미군을 주둔시키고,
1964년 통킹만 사건을 구실로[2] 본격적으로 베트남 전쟁에 개입한다.
2차대전은 파시즘이라는 전체주의적, 반인륜적 광기에 대항한 결기가 있었고,
한국전은 먼저 평화를 깨고 침략해온 북한과 공산주의에 대항하는 결기 등의
확실하고 의미있는 "명분"이 있었지만[4] 베트남전은 파병된 미군들이 생각하기에
"내가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라고 생각할 정도로 명분조차 없었던 전쟁이며
미군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 시기로 알려져 있는 전쟁이다.
이때는, 미군 창설이후 현재까지 미군의 군기, 행정, 제반사항 등에서
가장 총체적 개막장이었던 시기로 일컬어지고 있다.[3]
1964~1972년까지, 세계 역사상 가장 부유하고 강력한 나라가
한 작은 농업국가의 혁명적 민족주의 운동을 파괴하기 위해
원자탄을 제외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군사적 노력을 기울였다.
그리고 패배했다.
미국이 베트남에서 싸웠을 때, 그것은
조직화된 현대의 테크놀로지와 조직화된 인간 사이의 싸움이었으며 결국 인간이 승리했다.
https://namu.wiki/w/%EB%B2%A0%ED%8A%B8%EB%82%A8%20%EC%A0%84%EC%9F%81/%EB%AF%B8%EA%B5%B0
[ 베트남전 국군의 참전과 양민학살 ]
1961년, 5.16 군사쿠데타로 집권한 뒤 미국을 방문한 박정희를 케네디는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1964년 미국은 한국에게 베트남 파병 지원 요청을 하였고,
미국은 베트남에 한국군을 파병하겠다는 박 대통령의 제안을 받아들여 베트남전 파병이 이루어졌다.[6]
미국측이 파병의 대가로 한국군의 전력증강과 경제발전에 소요되는 차관공여를 약속함으로써 이루어졌고,
미국이 한국군을 참전시킨 이유는
대한민국군의 참전은 조약상의 의무에서가 아니라
- 1차적으로 미국내에서 광범위하게 일고 있던 반전여론을 무마시키고
- 미국군 봉급의 1/3 수준인 한국군을 전선에 투입함으로써 전비절감을 꾀하고자 한 계산에서였다.
베트남 파병 당시 야당인 신한당과 신민당의 지도자였던 윤보선은
한국군의 베트남 파병 정책은 박정희 대통령이 그 자신의 집권을 연장하기 위해
애꿎은 젊은이들의 피를 팔아먹으려는 수단이므로 단호히 반대해야 된다고 주장했다.[21]
전두환은 이 전쟁에 연대장으로 참전하여 세운 무훈으로
군대에서의 자신의 입지를 절대화시켰으며
이를 바탕으로 군사정변을 일으켜 박정희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학계에서는 베트남 참전을 베트남의 민족 해방 운동을 방해하였다며 비판적으로 평가하기도 한다.
그리고, 2001년 8월 23일 김대중 대통령은 방한한 쩐득르엉 베트남 국가원수에게
"불행한 전쟁에 참여해 본의 아니게 베트남 국민에게 고통을 준 데 대해
미안하게 생각하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일부 시민 단체에서는 그 이상의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소리도 있다.
이에 대하여 베트남 참전 전우회 등 참전유공단체 및 참전 유공자 등의 반발이 거세게 일어났다.
한편 전쟁 당시 베트남에 진출한 대한민국 기업인들과 군인들이
현지에서 베트남 여성들과의 사이에 낳은 2세들인 라이따이한(Lai大韓, Lai Daihan)과
대한민국군 일부가 베트남전에서 저지른 민간인 학살과 부녀강간[23]에 대한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조사와 배상이 이뤄지지 않고 있어 양국 관계에 잠재적 문제가 될 소지를 안고 있다.
1999년 이래 한국의 언론 한겨레 신문에서 발간하는 주간지 《한겨레21》에서
대한민국군의 베트남 양민 학살에 대해 현지 취재를 하고, 관련자의 증언을 기사화하였으나,
참전자 단체들이 이에 반발하여, 2002년에는 사무실에 난입하기도 하였다.
일부는 MBC 방송국에 난입하기도 했다.
★ 한국군 베트남 양민 학살 관련 사건들
- 고자이 양민 학살 사건
- 퐁니·퐁넛 양민학살 사건
- 하미 마을 학살 사건
- 빈호아 학살
※ 학살에서 생존한 베트남인의 증언 장면
승전해서 이정도지 패전했다면 많은 보상과 사과를 했어야겠죠.
전쟁이란게 누구를 죽여야 사는거라서 양민학살은 어쩔수없다봐요.
특히 베트남전은 부녀자 아이 할거없이 게릴라 작전이라
더 심했을수도 있죠.
베트남전은 특이하게 한국전쟁처럼 쳐들어오는 전쟁이 아니라
베트남속에 베트콩들이 내전을 벌이는 구도라
한국전쟁으로 치면
북한이 남한을 밀고오는게 아니고
남한속에서 북한군이 숨어서 공격하고
남한사람들 속에서 숨어있다가 공격하고 또 숨어버리고
이런 전쟁이라 남한사람도 믿을수 없는 처지에 있었던 경우라
조금만 의심이 되면 내가 살기위해 죽여야하는 그런전쟁인거죠.
그래서 양민 학살이 빈번했습니다.
그 공격해 오는 상대가 부녀자도 있었고 아이도 있었고.
부녀자라고 아이라고 봐주면 내가 죽는데 어쩔수없다봐요.
여튼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는 비극입니다.
어쨌든 사과할건 해야죠.
일본놈처럼 되지는 말아야지
정작 베트남 사람들은 본인들이 승리한 전쟁이고, 사과 받을 이유 없다는 입장이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다만 나라 안에서라도… 미래에 같은 일이 일어나는 걸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성찰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쪽바리나 짱깨소리 듣겠지요.
토론에는 무리가 있을꺼 같네요.
- 명분없는 미국의 전쟁
- 박정희가 우리 젊은이들의 생명을 팔아서, 자신의 권력과 재력 확보
- 그 사이에 발생한 우리 국군의 양민학살이 내용 입니다.
어느나라 전쟁이나, 적군은 시민속에서 숨어서 싸움니다.
댓글 수준 맞춰 드리고, 이만 저는 취침하러 갑니다~
젖은 너나 까고 자빠지세요. ㅎㅎㅎ
사람은 죽였지만 등따시고 배부르면 최고인 Marlboro님.
플래툰은 명분없는 전쟁을 까기위해 만든,
올리버 스톤의 반전 영화랍니다~
참고 되시길. ㅎㅎㅎ
미국이 상임 이사국인 UN도
참전할 명분이 없는 동아시아 세력확대를 위한 미국의 삽질 전쟁에,
박정희가 우리 젊은이들의 피의 대가로 달러를 벌기위해 포화속으로 밀어 넣은것은게 베트남 전쟁이고...
6/25는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기 위한 아시아 대륙의 지리적 거점 포인트가 한국이라서, UN과 미국이 적극적으로 참전한거에요.
명분이라는 뜻은 아시죠?
참 안타깝습니다....
승전해서 이정도지 패전했다면 많은 보상과 사과를 했어야겠죠.
전쟁이란게 누구를 죽여야 사는거라서 양민학살은 어쩔수없다봐요.
특히 베트남전은 부녀자 아이 할거없이 게릴라 작전이라
더 심했을수도 있죠.
베트남전은 특이하게 한국전쟁처럼 쳐들어오는 전쟁이 아니라
베트남속에 베트콩들이 내전을 벌이는 구도라
한국전쟁으로 치면
북한이 남한을 밀고오는게 아니고
남한속에서 북한군이 숨어서 공격하고
남한사람들 속에서 숨어있다가 공격하고 또 숨어버리고
이런 전쟁이라 남한사람도 믿을수 없는 처지에 있었던 경우라
조금만 의심이 되면 내가 살기위해 죽여야하는 그런전쟁인거죠.
그래서 양민 학살이 빈번했습니다.
그 공격해 오는 상대가 부녀자도 있었고 아이도 있었고.
부녀자라고 아이라고 봐주면 내가 죽는데 어쩔수없다봐요.
여튼 전쟁은 일어나면 안되는 비극입니다.
어쨌든 사과할건 해야죠.
일본놈처럼 되지는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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