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500정도 못받은게 있어서 (약 10년전)
노동부 접수하니 사업주 불러서 조사한다고 하는데
계속 불출석 하고. 몇달후 연락와서 불출석해서
결국 인정한걸로 해서 민사 가라고 해서
소송하려고 했는데 그 사장 명의로 된 재산이 없더라구요
동산 유체동산 압류한다고 해서 집행관이랑
가서 문 따서 본인 물건인게 확인되야 압류 딱지 붙혀서 경매 집행해준다 했는데
뭐 이것저것 비용 다 하니 받을 돈에서 절반 이상이 나갈 판이더라구요
시간도 엄청 오래걸리고
노동부 직원분이 이거 매달릴 시간에 그냥 포기하고 다른 일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다해서 결국은 포기했었습니다
경매 집행해도 비용 빼고 나면 남는것도 없을것 같고
제가 경험한 10년전 노동부는 이랬었습니다
지금도 그런가요???
그 사장놈이 저보다 더 잘벌고 있을것 같진않고 ㅋㅋ
돈 100만원이 아쉽던 시절이라
내 돈 먼저 들여 뭐 한다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당시에는 너무 힘든 시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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