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눈팅만하다가 보배고수님들의 조언을 듣고자 글을 씁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머니가 절에 다니시는데 올해 초에 절 바로 위에 대형까페가 생겼습니다.
얼마전에 절에 가서 스님께서 이야기를 하시기를 새로 생긴 까페 화장실쪽에서 오수를 계속해서 내려보내서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하셔서 신문고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열흘 정도 후 해당 까페에 오수가 안나오게 재경고 조치를 하였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런데...경고 조치하고 열흘정도 지나고 또 다시 냄새가 심한 오수를 방류하고 있네요..
다시 한 번 신문고에 신고를 했는데..그래도 조치가 안되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보배형님 동생분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기를..,
지속적인 민원 밖에 답 없어요
물량이 많아지면 직접 단속 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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