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쓰레기 버리고 들어가는데 우편함에 편지가 와 있었습니다.
요즘 누가 편지를 보내지? 생각하며 뜯어 봤는데......
거추장한 글들과 함께 www.jw.org
여기 싸이트 들어가면 해킹당하나, 악성 프로그램이 깔리나....
혼자 고민하다 싸이트 제대로 입력도 못하고 jwo만 검색해도 연관 검색어가 나오더군요.
여호와의 증인
순간 짜증 났습니다.
요즘에도 이런 일이 있구나...
제 주소는 어떻게 알았을까??
분명 보배에도 여호와의 증인 회원이 있겠죠.
그분들을 비난하지는 않습니다.
종교는 자유니까요.
그렇지만 원하지 않는 저의 집에 편지를 보낸건 잘못 한겁니다.
전도라는 표현을 쓰지요~ㅎㅎㅎ
물론 전 아무상관없는 무교입니다
불쾌하면 기분나쁜 참견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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