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증 글들을 보고.
지가요. 호기심 천국일 때,
책으로 다 배워버린다 시절에~
궁금해 궁금해~
관상 수상학 책을 보았었지롱여.
오래 전부터 전해진 그 책 내용으로 대입하자니
식생활등 시대 흐름상 체형과 생김새는
예와 같지 않았고요 ㅋㅎ
그런데요.
그 것들 마저 위에 나열한 이유로
뿌라스 마이나스 가감하고 보면
책에서 본 골자는 어느정도 유효하드라구여.
또, 책에는 없었지만
현실에서 여러번 느낀 바로
경계하고픈 관상은 있었슴네다! (일급 안비밀ㅋ)
그러니까...
몬생기기 잇긔읍긔?!
술떵님 명찰 뽐내기 완성~~~^^/
보통 삼백안이라고 눈동자 위로 쏠림 경계하던대
그보다 더 이상하고 어려운 건 눈동자 간격 벌어짐.
사시 하고는 무관하구여. 멍한 벌어짐?!
아 글로는 설명이 어렵구만여 ㅎ;
왜 눈무리…
관상학대로라믄 쓰레기애우@_@
눈이 작아서 이로운 게 을마나 많게우~
원거리 조준능력. 감정 들키지 않아 버리기 등등.
당췌 요강인지 요단강인지 ㅋㅎㅎㅎ
인생을 살다보면 잘생기고 몬생기고를 떠나서
내 생각과 크게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그 사람의 본모습이나 일부가 관상에서 드러나는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물론 사람은 오랜 시간 부딪히고 겪어봐야 아는 거지만요. 저만의 사람 판단하는 기준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에 관상도 포함되어 있습니다(약간은)
본인들이 뿜어내는 에너지는 있을 거라고 봐여.
몬생겨도 남한테 폐는 안끼치니 괜춘한거죠?
사람나이 40에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
사람의 얼굴은 그사람의 과거를 나타내고있기에 그런거죠
잘생겨도 사기꾼같은 얼굴이 있는 반면
못생겨도 온화한 얼굴이 있듯이말이죠
그래서 지가 눈썹 씅내지 말긔. 연습 중예여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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