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소건은 잘 진행했습니다
고성 경찰서에 도착하니 글을 보셨는지
합의 안하실꺼 알고계시네요
이제 제가 할일은 끝난듯 싶습니다
한주동안 씨끄럽게 해서 부끄럽기도 합니다
특히 선량한 카니발 오너분들께 정말 의도치 않게
피해를 준것 같아서 미안함을 전합니다
쓰레기 무단투기가 없길 바라면서
가벼운 헤프닝 같던 어제 사진은 내릴께요
휴가지 가시면 쓰레기봉투 한묶음씩 사서 가져가시면 어떨까요
회원님들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휴가 나시길 바랍니다
추천드립니다.
그거 들고 가서 분리수거 제대로 하면 어디 큰일이라도 나는건지...
저러고싶을까???
솔직히 어디가서 자식들한테 쓰레기 줍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았어도
그래도 나도 쓰레기 안버리고 9살7살 아이들이 쓰레기버리는 모습보면 생각도 안하고
바로 주우라고하는데... 뭐 우리아이들이야 예전부터 쓰레기 안버리는거에 습관들었지만...
정말 궁금하다... 지 자식들한테 쪽 팔리지않은지///
심지어 애새ㄲ들 앞에서 당당하게 쓰레기버리는 부모? ㅋㅋㅋㅋ
진짜 한심함을 넘어서 저런 쓰레기종자들은 면상한번 보고싶다..ㅉㅉㅉ
실시간 방송중 이라고요. ㅎㅎ
밀키스 한거 아닌데요.ㅠㅠ
기사 떴네요
저기에 애들은 그렇다쳐도 어른이 몇명인데
그걸 지적하거나 잘못됐다고 느낀 사람이
한명도 없었다는게ㅋㅋㅋㅋ
뭐 유유상종이겠지만요ㅋ
주차장자체가 관광객들이 많이 드나드는곳 같은데
사진보니까 오해를 불러일으키겠는데요 뭘
문도 안잠그고 하니까 사건이 터진거죠
원래 이 사람 저 사람 막 몰려들면 시민의식 기대하면
안되요 그게 인간의 본성이니까요
처음엔 다들 동조해줬는데 이번에 또 시끄럽게 글 쓰는거보면
글쓴이님도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듯..
앞에 주거지입니다 알수있게 표시를하시던지
쓰레기통 하나 만들어두세요
그리고 월래 가계였는데 뒷문을 연결해서 만들고 환풍용도로 열어 둔다고
글쓴이 다른 글에 적어놨고 화장실도 무단침입 경고문 붙여 놨어요
첫사건은 보배드림 역대급인거고
누가봐도 주거지인데
주거지라고 cctv 촬영중이라고 무단침입 대문짝만하게 입구에 해놔야 하나요?
항상 낯선사람이 많이 드나드는 주차장에서요?
참 사람에대한 경계심이 없는건지 참;;
저로써는 이해가 안되네요 세상엔 이상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좋습니다 첫번째 사건은 그렇다치고 이번에 투기건은
너무 감정이 앞선 공론화가 아닙니까?
이 밑에 댓글다신분 말씀처럼너무 섣불리 공론화 시키는걸 지양해야된다는 의견에 저도 동의했습니다
이런경우가 10선비의 표본인건가
도둑이 들었는데 문열어둔 피해자 탓 하는 이유가 뭐냐구요
그런 피해자 탓 하는 사람은 두종류도 아니고 딱 한종류 밖에 없어요
그 도둑인거죠 자기는 문이 열려있어서 들어갔을 뿐이고 눈 앞에 가져갈만한 물건이 보여서 가져갔을뿐이다
이런 논리인거에요.
이게 뭔 대체 왜 문을 열어놓으셨냐는 질문은 도대체 어떤 정신머리에서 할 수 있는 말인지
그냥 앞으로는 문단속은 잘 하셔야겠어요 정도의 조언이면 딱 좋을걸 피해자 탓하는 건 참...
cctv 작동중 입니다 공용사워장을 이용하세요
쓰레기 투척하지 마세요 다 크게 적혀있습니다
대답이 되었나요?
제 잘못은 이제 무었입니까?
그리고 누가봐도 그냥 사람사는집입니다
본인집에 사람이 살고있는 주거지입니다 라고
써놓으신것 있으십니까?
그리고 영상 보시면 알겠지만 쓰레기통 두개나
있습니다
강간당한 여자한테 왜 치마 입으셨어요 할꺼야?
하시죠? 돈 되겠는데요?
그아이들은 부모가 하는일을 그대로 따라할뿐입니다.
나중에 손가락질 당하는 사회인됩니다
이번일은 교육의 일부로 생각됩니다
괜히 스스로 나서서 욕 먹는겁니다.
아이는 부모를 닮는 거울 이라고 했지요.
뭘 배우겠습니까?
그냥 가쇼
샤워 하고 싶으면 남의집 가서 씻으면 된다. 라고 생각할 텐데요..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리는건 3살짜리 애기도 아는 상식인데?
쓰레기를 모르는 집앞에 버리고 가면 그아이는 당연하다고 생각하겠죠
다 데 가방과 주머니로 들어갑니다.
하물며 남의 집에 버리다뇨.
이유는 이렇습니다 1차 대이슈로 떡상 냄새맡은 조횟수 킬러들이(기자 유투버등) 무단 인용을(순수 댓글아닌 경제활동) 무분별하게 하기에 내렸습니다 (남의 곤경을 경제활동 하는것에 반감)
이유가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것 같은데
댓글 보시거든 쪽지주세요
보건소 2층 관사에 저랑 의사형이 방 하나씩 가지고 사는데 의사형은 출퇴근이라 방을 사용 안하고있었습니다. 건전지 방전된 도어락이 있었구요. 그런데 분명 의사형이 휴가간 사이 추석연휴에 문이 열려져있어 제가 보고 닫았습니다. 느낌이 이상해 들어가보았지만 애당초 가져갈 물건이 없었고 큰 이상은 못느껴 그 뒤 복귀한 의사형에게 혹시 다녀간적 있냐고 물었지만 없다그러더군요... 그래서 다시 확인하러 방에 들어갔는데 이상한 냄새가 나서 보니 화장실에 누가 똥을 잔뜩 싸지르고 물도 안내리고 가버렸네요.
모르는 사람이 문이 열렸는지 닫혔는지 안에 사람이 사는지 안사는지도 모르는 문을 열어서 화장실을 쓰고 처리도 안하고 사라졌고, 그 시각에 분명 저는 건너편 방에 있었는데 그 사실도 모르고있었다는게 좀 무서웠습니다.
다들 시골이라고 동네사람들 다 아는사람들이라 걱정 놓고 살지 마시고 문단속 주의합시다.
큰 피해야 없을 수 있지만 세상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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