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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논산에 입소했고 격리 1주 지나
어제부터 2주차 훈련입니다.
입대한 다음날부터 밤마다 전화가 옵니다.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십분씩 통화 합니다.
집에 있을 때보다 더 많은 대화를 합니다.
어떻게 할까요 ㅎㅎ
내가 왜 여기에 있는가?
...
아빠, 나는 왜 여기에 있어?
응... 넌 거기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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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도 장차관도 아니여 ㅠ.ㅠ
벌써부터...ㅠㅠ
막상 입영소 들어가는 뒷모습을 보니
눈물이 막 나올려고 하더군요.
참았습니다. 남자니까..
일찍하게 해주네요? ㅎ
가둬놔요. 코로나 땜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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