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밖에서 싸우고 제가 먼저 집에 온후 싸우기 싫어 문을 잠가서 아내가 못들어왔는데 아직까지도 전화나 문자 일절 답없고 일주일전 이혼하자고 법원 앞으로 나오라고 했는데 읽기는 했으나 역시 답 없었고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밖에서 씨워 입은 옷 그대로 나가 옷조차 심지어 자기 집문서도 가지러 오지도 않고 있습니다.
아내는 집에서 살림하는 타입이 아니라 항상 생각이 밖에 있는 사람인데 남녀불문하고 결혼 25년동안 좋은 사람만 나타나면 가정을 버려 18년전에 이혼했다 재결합한적이 있고 주기적으로 가정을 버리는데 최근엔 3년전에도 환장하는 사람들을 만나 가정을 버리려고 했습니다.
이번에도 이렇게 되기 두달전부터 평소 연락도 안하던 주식하는 여자에게 연락이 와 또 사람에 미쳐 연락주고 받아 또 불안했는데 이렇게됐네요.
아내는 마음에 드는 사람만 나타나면 남녀불문하고 사람에 미치는 사람입니다.
집 못들어오고 친정이 10분거리인데 다음날 처음이자 마지막 통화에서 들어오라니 내일 약속도 있고 해서 못들어온다고 하고 그후 어떤 연락도 거부하는데 왜 이러는걸까요?
제가 제일 잘 알겠지만 객관적인 의견도 듣고싶습니다.
열흘전부턴 저도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무슨 심리인가요?
잘 생각을 정리해보시고 본인의 마음이 가는데로 하세요.
받아보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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