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 넘어서 뭐하는 짓인지 참 부끄럽습니다.
제작년 아무런 생각없이 댓글 달았다가
사이버 모욕죄로 두건 고소당해
하나는 얼마전 합의금주고 끝냈고
하난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로
교육 받으러 왔네요.
집사람에게 쪽팔리고 진짜 곧휴 잡고 반성 많이 했습니다.
형님들 괜히 급발진 해서 악플달고 고소 당하지 마세요.
좀 피곤해 집니다.
잼있는건 오늘 많이 왔네요. ㅎㅎ
정말 멀쩡해보이는 분들도 많네요.
아무튼 악플은 나쁜거니까. ㅠㅠ
온라인에 뻘짓해서 악플러들 고소해도 몇천 몇억 우습잖아요
얼마전 생고기 사건 목사들도 그렇고
암튼 적정선을 지키면서 교묘하게 댓글 다는기술도 기술인듯 합니다
두번째는
딱 한마디였습니다.
“000는 아니길”
역은 아니지만 부정적인 단어네여.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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