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바로 옆자리 직원. 마스크도 자주 벗고 콜럭 거리더니 ㅅㅂ
결국 밀첩접촉자인 우리 부서 직원들은 출근 보류하고
코로나 검사 받고 오라는데 근데 대형병원 중에
급속진단키트로 4시간만에 나오는 곳 있다고 받고
결과 나오면 오후 출근하라고
아 그냥 내일 나오는 거 동네에서 하면 안됨? 공짜인데?
그냥 시키는데로 하라고
결국 여기저기 대학병원에 전화해서 되냐니
오후 6시 나온다고 하는 곳들이 전부임.
그 때 직원 한명이 전화오더니 고대구로병원에서는 된다고 했다고
다 그리로 간다고 11시50분까지 가야 한다고 하는데
지하철로는 도저히 시간 못마출 거 같아서 택시 탐.
택시비 29000원 나옴 ㅅㅂ
검사 받았더니 하는 말 거기도 오후 6시에 나온다함.
아 그러면 동네 을지병원에서 했어도 똑같은거잖아.
나 왜 여기까지 온거지? 누가 여기가 4시간만에 나온다고 구라쳤냐고 ㅅㅂ
거리면서 집에 옴. 결국 그리하여 출근은 못함.
오후 6시 여직원 전화오더니 음성!!!!!!!!! 이래서 문자 안왔다니
카톡 보라고 해서 보니 당연히 음성. 마스크를 벗질 않으니
걸릴리가 있나? ㅡㅡ 근데 밀첩이면 3일 쉬어야 하는 거 아닌가?
바로 담날 출근. ㅡㅡ
참말로 쇼킹한 하루였어요. 어제 ㅋ
붕어빵이 몇개인가효
조심해야겠습니다
락스
존나게 뿌리세효
코로나 2년이면 매너 장착 진작에 되었어야지
기침 매너 개나 주는 인간들 엄청 많아요.
식당에서도 보면 기침 그냥 막함.
옷깃으로 가리고 기침 해라 무개념들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