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경 지인의 전화를 받고 사고현장으로 갔습니다.
교통량이 많지 않는 왕복 4차로 다세대 주택들이 많은 곳이라
평소 저녁에도 2차선에는 주차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샷시를 실은 화물차가 역주행으로 주차가 되어 있었고,
모하비 차량이 후진으로 주차를 하던중 튀어나온 샷시에 차량 뒤쪽 유리가 파손됨.
1.화물차 차주 : 주차한 차량을 받아놓고 무슨 소리냐?
샷시 일부가 찌그러졌는데, 이상유무는 내일 현장에 납품을 해봐야 알겠다.
(제가 나름 알루미늄 샷시로 밥을 먹고 있어서 상태를 보니 사용이 가능함)
2. 모하비 차주: 정상주차를 했었으면 후진하면서 서라운드 뷰로 다 보이는데
경고음도 안들리고, 차간 거리가 멀어서 후진하는데, 쿵 받혔다.
4달밖에 안됐는데 어떡하냐.
불법무정차에 대한 욕은 삼가해주시고,
자잘못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주차는 주차구역에
2차로 갓길에 역주행으로 주차되어 있음.
적재함 바깥으로 샷시가 나와 있음.
튀어나오 샷시에 부짖혀 뒤쪽 유리가 파손됨
물론 과실 1정도야 먹일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주차방향은 범칙금으로 끝나는거고 사고와는 별개로 알고있음다.
그리고 적재함에서 화물이 일정거리이상 나올시에 화물 끝에 리본같은걸로 조심하게끔 매달아두는걸로 알고있음다.
샷시가 많이 튀어나와있고 리본같은걸로 표식이되어있지않다면 화물차 과실이 큰걸로 생각됩니다.
후진시 거리 계산못한 본인 잘못
엄한데 트집 잡지말고 알아서 수리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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