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쪽에 별표 특수기호 사이의 문장이 와이티엔과의 인터뷰내용중
jtbc아나운서가 무슨이유인지 문맥을 모두 파악하지 못하고 재질문한 대목입니다. 누가 보아도 문맥상 도지사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트위터에 링크된 영상만 보고
화면에 YTN로고가 어디있냐, 화면에 jtbc로고가 있으니 jtbc와 인터뷰중에 한 얘기다 라는 식으로 주장하는데,
선거캠프에 각 방송사 카메라들 고정해서 동시 취재이고,
이것은 즉 타방송사의 인터뷰가 jtbc화면으로도 중계됐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타방송사가 인터뷰할때 화면을 끊고 있다가 인터뷰 시작시에 화면을 돌릴수도 있지만 jtbc는 다음순번이라 그대로 대기하고 있던것으로 보입니다.
이 정도도 파악하지 못하고 무책임한 글을 휘갈기는 것은 그야말로 무지의 소치이거나 악의가 있거나 둘 중 하나로 볼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 누군가 올리는 링크속 영상을 보면 "저는 우리 국민들이 국민들 스스로의 삶을 바꾸기 위해 만들어낸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부여된 역할, 제가 책임져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라는 한 단락중에서 두번째 문장의 "저에게 부여된 역할" 이라는 여덟글자를 의도적으로 빼고 편집함으로써 누가봐도 문맥상 도지사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기존의 내용이, 마치 스캔들에 대해서 책임질 것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라고 말한 것처럼 보이도록 매우 비열하게 짜깁기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영상을 보면 이후보가 책임이라는 말을 할때와
jtbc의 인터뷰 할때의 시선방향이 분명히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연하지요, 책임이라는 두글자가 들어간 인터뷰는 ytn의 카메라를 보고 한 것이니까요. 즉 같은 자리에 선 이후보를 중심으로 각 방송카메라들이 자리잡고 있던 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jtbc와의 인터뷰에서는 책임이라는 말을 꺼낸적이 없는데 jtbc아나운서가 그리 물으니 그 말을 한 적이 없다고 대답한 것입니다. 물론 이재명후보가 조금 예민한 상태로 보이기는 했습니다만, 그것을 문제 삼기엔 아나운서의 실수가 큽니다.
저는 이재명후보를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것 없습니다만,
이번 건은 문맥을 미처 파악하지 못한 아나운서의 실수로 보이는데 그것을 트집잡아 인터넷에 악의적으로 영상을 편집해서 올리고 그것을 맹목적으로 퍼나르며 욕설을 섞어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출처 ytn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
마지막 유세에서 외롭다 이런 말씀을 드렸었는데 역시 우리 국민들, 그리고 우리 경기도민들은 위대하다라는 생각을 또 하게 됩니다.
우리 도민들과 우리 국민들께서 촛불을 들고 꿈꾸셨던 세상, 공정한 나라,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달라는 그 꿈이 이번 경기도에서도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그 열망이 열매를 맺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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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우리 국민들이 국민들 스스로의 삶을 바꾸기 위해 만들어낸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부여된 역할, 제가 책임져야 될 부분들에 대해서 확고하게 책임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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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경기도는 이제 경기정명 천년, 경기도의 이름을 쓴 지 천년이 되는 해입니다. 새로운 천년을 준비해야 하는데 새로운 천년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중심 경기도를 만들어가야 하는 것일 테고 거기에 더해서 우리 경기도민들의 삶의 질이 전국 어디에서도 가장 높은 대한민국 최고의 지방정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대한민국의 중심, 삶의 질 높은 경기도를 만들어달라는 우리 도민들의 열망을 반드시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평화의 시대, 우리 경기도가 남북 간 경제협력 또 평화와 교류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좀 더 나아가서 지금까지는 우리 경기도 북부지역들이 특히 동부지역도 마찬가지지만 국가 전체를 위해서 수도권을 위해서 희망되어 왔는데 지금까지의 그 불평등한 구조 속에서 입었던 특별한 희생과 헌신에 대해서 각별한 정치적 또는 재정적, 정책적 지원을 함으로써 그를 보전해드리겠다 이런 말씀, 그 약속을 꼭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좀 더 문재인 정부가 잘해나가고 계신데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구축되고 남북 평화, 남북 경제협력이 확대됨에 따라서 좀 더 나아가서는 동북아 경제공동체 그 꿈도 현실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럽 공동체에 버금가는 동북아경제공동체 그리고 평화 공동체에 한반도가 중심이 될 것이고 한반도의 그 역할 중에서도 경기도의 역할이 매우 크다라는 점에 대해서 역사적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경기도는 앞으로 대한민국의 촛불을 든 우리 국민들이 원했던 대로 공정한 나라, 공평한 사회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표준으로 우리 경기도가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논란도 있습니다마는 우리 경기도민들의 압도적 지지를 제가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 도민들의 뜻을 존중해서 머슴으로서의 역할을 최선을 다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번 jtbc인터뷰
인터뷰의 저작권은 JTBC 뉴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JTBC 뉴스 / 진행 : 김필규
[앵커]
지금 더불어 민주당 경기도 지사 후보죠. 이재명 후보가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조금 전에 이제 당선이 확실시 되어서 지지자들과 기뻐하는 모습, 저희가 전해드렸는데 지금 잠시 한 번 연결을 해 보겠습니다. 이재명 후보님 연결 되어있으시죠?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반갑습니다. 이재명입니다.]
[앵커]
지금 당선이 확실시된 부분 먼저 좀 축하를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을 그런데 먼저 묻고 넘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 상당히 선거 과정에서 막판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좀 있었습니다. 특히 배우 김부선 씨와 의혹이 있어서 그 부분에 있어서도 여러 가지 공세 또 어떻게 보면 네거티브라고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공세가 있었는데 지금 당선이 되셨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또 털고 그러고 가셔야 될 텐데 어떻게 좀 마무리를 하실 생각이신가요?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결국 이런 문제들도 우리 국민들께서 다 판단하시고 선택하셨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국민들께서 주어지는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아서 거기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과연 사실인지 아닌지 합리적 근거가 있는지를 다 판단하시기 때문에 그런 판단들이 다 이번 투표에 반영됐다고 생각하고 오로지 우리 도민들이 열망하는 공정한 세상 또 공정한 경기도, 우리의 삶이 개선되는 경기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앵커]
아까 말씀 중에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지겠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뜻에서 하신 얘기입니까?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어떤 책임이요?]
[앵커]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 책임을 지겠다, 이렇게 아까 말씀하셨거든요.]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저는 그런 얘기한 일이 없는데요. 책임질 부분이 있으면이라고 가정해서 말한 적이 없습니다. 본인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신가 봐요.]
[앵커]
아니요. 여기 스튜디오에서 보고 있었습니다.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그런 얘기 한 적이 없어요.]
[앵커]
그러면 이 부분 여쭤보겠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를 하셨고요. 또 이제 경기지사, 도지사에 올랐습니다. 많은 분들이 또 궁금해하실 수도 있을텐데 2022년 대선에 출마하실 생각이십니까라고 물어보면 어떻게 답을 하시겠습니까?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저는 대선에 대한 고려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뭐 어떤 공직을 다른 공직의 수단으로 생각해 본 일이 없고 제가 성남시장을 하면서 대선을 생각해서 거기까지 봤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제가 맡은 제게 주어진 경기도정을 잘하는 것이 제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다른 자리를 생각하는 것 자체가 주권 모독이고 우리 국민에 대한 불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그런 얘기를 지금 단계에 하는 것 자체가 잘 이해가 안 돼요. 저는 그때 가서 국민들이 선택할 일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또 그러면 경기지사직에 대해서 한번 또 질문을 드려보겠습니다. 선거운동 기간에 서울과 경기도의 이익이 좀 충돌하는 문제에 대해서 언급을 하셨습니다. 예를 들면 쓰레기집하장 문제, 전철 차량 기지, 출퇴근 버스 운행 문제 등등에 대해서 문제제기를 해 오셨는데요. 어떻게 보면 사실 서울시하고 긴밀히 이야기를 해야 되고 또 타협하기 쉽지 않은 그런 사안이지 않습니까? 이 부분 어떻게 풀어가실 계획입니까?
[이재명/경기도지사 후보 : 자치와 분권의 시대에 각 지역이 다양성과 특성을 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협력하는 게 마땅합니다. 그런데 일방적으로 좀 서울 중심의 정책을 해 왔던 게 우리 중앙집권적인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였기 때문에 대등한 지방자치단체로서 서로 협력하고 경쟁하는 이런 합리적 관계로 발전해야 된다. 그게 이제 자치분권 시대에 맞는 것이다 그런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앵커]
이 정도로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선 확실시된 이재명 경기지사 후보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편의상 밤이밤밤님의 인터뷰 옮김 텍스트를 사용했습니다.
밤이밤밤님 감사합니다.
첫인터뷰에 말할 내용이냐 jtbc 진짜 왜 이렇게 됬냐 페미 등에 업고 정신 못차리네 미친 앵커년까지 아주 에휴
"검찰 조사 성실히 받겠습니다"
"재판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라고 해놓고
검찰청에서 팔짱낀 놈이랑
재판에 꾸준히 불참하는 공주랑
그냥 싫은 쥐새끼한테나 가서 좀 물어봐라
그래도 시간 남으면 국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라고 한 일가족한테도 뭘 사죄하는지 좀 물어보고
우리가 궁금해하는걸 물어봐야지
밑도 끝도 없는 말꼬리 잡기만 하고있네
저 여자 다음선거때 누구처럼 한나라당으로 나오겠네..
저 여자 다음선거때 누구처럼 한나라당으로 나오겠네..
"검찰 조사 성실히 받겠습니다"
"재판에 충실히 임하겠습니다"
라고 해놓고
검찰청에서 팔짱낀 놈이랑
재판에 꾸준히 불참하는 공주랑
그냥 싫은 쥐새끼한테나 가서 좀 물어봐라
그래도 시간 남으면 국민여러분께 사죄드립니다라고 한 일가족한테도 뭘 사죄하는지 좀 물어보고
우리가 궁금해하는걸 물어봐야지
밑도 끝도 없는 말꼬리 잡기만 하고있네
그런데 제게 하는 말씀은 아니지요?
카카오스토리에 인터뷰 내용으로 이재명시장 욕하는 사람들에게 반박자료로 베이스북과 카카오 스토리로 옮겨갔습니다.
감사합니다~^^
첫인터뷰에 말할 내용이냐 jtbc 진짜 왜 이렇게 됬냐 페미 등에 업고 정신 못차리네 미친 앵커년까지 아주 에휴
그냥 말꼬리 잡는 것만 배웠는지
뭐만 하나 걸려라 눈에 불켜고 있는듯
탁월한필력에 감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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