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 유머게시판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2385220
댓글 작성을 위해 로그인 해주세요.
0/2000자
목록 이전페이지 맨위로
깨갱할테니 쫌만 참으세요
박근혜...시위하는ㄴ거보면.. 답없음
그냥 자한당 양아치들 처럼 따라 주다가
투표때 보여주세요
투표로 보여주세요
곧 정년퇴직하고 백수가 될텐데
뭐 어디 기댈곳은 없고 말입니다.
근데 동창회 나가보니 동창 한넘이
아는 구게우원이 있다면서 그 사람이 어쩌고 저쩌고
막 어깨에 힘을 주더라는 거죠.
졸라 멍청하고 무식한 그 동창놈이 그런 우원하고 알고 지내면서
뭐 일을 도와중다고 하는데
내가 하면 더 잘할수 있단 말이죠.
내가 그 우원하고 친해지고 싶단 말이죠.
다음번 동창회에 나가서
"야 내가 회사에서 말이야 그 좌파들한테
논리적으로 설명하니까 다들 찍소리도 못하더만....'
이지롤하면서
그 우원님하고 손잡고 일할날을 기대 하는 겁니다.
퇴직후에 그랬다가는 개취급 당할테니
지금 직위를 이용해서 그런 공작을 펼치고
우원님 만나게 되면
'저희 회사 직원들이 300명인데 뭐 가족들까지 하면
1000명은 넘지 않겠습니까? 게다가 젊은 사람들은
다 인터넷이다 뭐다 하는 사람들이라 파급력도 좋거든요.
저희 회사는 사장이 그런거 신경 안쓰다보니
제가 일일이 만나서 설득하고 교육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껄껄껄'
요 지롤해서 뭔 직급이라도 하나 받을수 있을까 그러는 겁니다.
아무 직급이라도 받으면 그 빽으로 이권사업에 손을 댈수 있으니까요.
설마 그냥 소신이 그럴거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아니겠지요?
그런 바보를 그런 자리에 앉혀놓은 회사라면 사장이 미친듯.....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