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던 제가 답답함에 적어봅니다. 작은방에 실외기를 설치할수 없어 찾아보다 브랜드를 믿고 구입했습니다. |
6/21일 구매후 6/26일 설치전문 기사님이 와서 설치 했습니다. |
바람이 나오는 곳에 손을 대면 시원한 바랍이 나옵니다. |
그런데 방 은 몇시간을 낮은 온도로 선풍기와 틀어도 시원하지 않습니다. |
답답함에 온도계도 구입했습니다. |
고객센터는 연결도 되지 않습니다. |
전화 연결은 몇일 해도 연결이 안되 결국 LG 홈페이지에 서비스 예약을 했습니다. |
7/21일 방문한 기사님은 에어컨에는 문제가 없으니 설치 기사님 요청으로 다시 접수하고 합니다. |
지금까지 기다렸는데 설치 기사로 다시 접수 하라고 하니 답답합니다. |
기사님만 기다리다 여름 지나갈것 같습니다. |
6/26일 처음 설치한 기사님은 이중창 안쪽에 설치 했습니다. |
밖으로 나가는 송풍구에서 나오는 뜨거운 바람은 창틈과 송풍구 들떠 있는 공간을 통해 안쪽으로 역류해 들어왔습니다. |
창틈과 송풍구 들떠 있는 공간으로 날파리가 들어와 날파리와 전쟁이기도 합니다. |
이를 본 7/21일 방문한 기사님은 이중창 밖같쪽으로 재설치 해주셨습니다. |
기사님은 설치 전문 기사가 아니기 때문에 설치 접수를 다시 하라고 했습니다. |
재설치 하는 과정중 위,아래 부착하는 고무패킹이 처음부터 반대로 껴 있다며 다시 올바르게 설치해 줬습니다. |
밖으로 설치하는 과정중 다 설치하고 보니 좌우 부착하는 고무패킹 한쪽을 누락 했습니다. |
(설치 전문기사가 아니라고 했으니 이해 했습니다) |
6/26일 설치한 기사와 7/21일 방문한 기사가 서로 무엇이 잘못인지 통화했습니다. |
처음 설치한 기사님은 맞게 설치 했다 하고 나중에 오신 기사님은 잘못 설치 되 있다고 하고……. |
(두 기사님 기분 나쁘게 할려고 접수한거 아닙니다.ㅠㅠ) |
처음 설치한 기사님은 저에게 문틈에 문풍지를 설치하라고 하시나 이미 엉망이 되어버린 설치를 제가 손댈수 없었습니다. |
안쪽과 밖같쪽 어느쪽에 설치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고 들떠있는 송풍구는 방법도 없고….. |
밖으로 나가는 송풍구는 계속 들떠있으며 한쪽에는 고무패킹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
고객센터는 여전히 연결도 안되고 두번째 오신 기사님도 고객센터 연락 안된다며 재접수 하라고 합니다. |
처음 설치한 기사님에게 다시 와달라고 요청 했는데 언제올지 기약도 없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소음은 얼마든지 이해합니다. 하지만 시원하지도 않고 송풍구 틈으로 날파리는 많이 들어옵니다. |
서비스도 제대로 안되고 설치도 제대로 안되고 답답합니다. |
고수님들.......어찌 해야 할까요.......
블로그에 분명 시원하다고 했어요.
제가 이렇게 되고 블로그를 다시 자세히 보니 마지막에 협찬받은 글이라고 적어진게 많더라구요.ㅠㅠ
님도 사용 제대로 못하고 썩고 있다고 하니 안타깝습니다.ㅠㅠ
이런 현실적인 얘기 여기서 듣고 구매 했어야 하는데 아쉬워요.
이동식 에어컨 적은 돈도 아니셨을텐데
as받으셔도 이동식은 냉기에 한계가 있으실꺼에요 예전에 저도 써보다 딴데 기증했어요
창문형 당근에도 십여만원 정도에 중고도 많이 나와있기도 하고 요즘 신형은 케리어창문에어컨이 가성비 좋다고 하더라구요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현실적이 조언 감사해요.
하단 뒷면에 손을 대시면 흡입력이 강한곳이 있는데 이게 흡입해서 배기구 빠져 나갑니다.
거기도 외부 창밖에 연결해줘야 하는데 부품이 없습니다
1.탁자위에 올려 놓고 박스 짤라서 흡입구도 같이 밖으로 연결 해주시면 밖에 먼지도는 덜 들어 옵니다.
2. 창문틈을 매꾸여야 하는데 스펀지 같은거 구해와서 막았습니다.
이렇게 해주어야 이동식 사용 가능합니다.
이동식은 현장이나 가게에서 사용하는거지 가정용은 창문형이 효율이 좋아여
이상 3년정도 사용한 경험자가 말해봅니다.
가정에서는 창문형이 효울적이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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