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배드림 항상 눈팅하는 뉴비입니다. 저에게 고민이 있어 상담좀 드리고자 합니다 ..ㅜㅜ
하... 인터넷 또는 뉴스에서만 보는 민폐차량이 제 근처에있었네요..
일단 저의 상황을 소개하면 어머니, 아버지께선 저녁 9시에 주무시고 아침 4시에 일어나서 자영업을 하십니다.
회사원인 저에게는 11시는 아직 한창이지만 부모님은 지금 단잠을 주무시고 계시는 시간이죠
그래서 잠의 방해요인인 TV도 잘 안보고 9시부터는 집에서 조용히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 며칠전부터 인근 빌라의 세대원이 9~12시 사이에 퇴근을 하는지 노랫소리를 빵빵틀면서 들어오더라고요
한여름이니까 창문도 열어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잘들릴수도 있지요
저는 빌라3층에 거주하고있고 그 차량은 바로 앞 빌라이며, 동영상과 같은소리로 자주들립니다.
심지어 저거 창문도 안내리고 문도 안열었는데 저정도 소리로 3층까지들리고요
창문이나 차문을 열면 동영상속보다 한 3배는 크게 들리는거 같아요 체감상..
처음 동영상을 찍어보았는데 지금 저상태로 주택가를 활보합니닼ㅋㅋㅋ 그래서 운좋게 찍었습니다.
신고는 하고싶은데 동영상을 찍으려고하면 이미 주차는 다하고 시동을꺼서 노랫소리는 안들리고
동영상 오늘찍어봤는데 화질이 안좋아서 차량번호판은 또 안보이고
직접 찾아가 차문에 조용히좀 해달라는 포스트잇 남기고 싶어도 보복이 두렵고
얼굴보고 말하자니 인근주민끼리 싸움날거같기도하고
하루이틀아니고 진짜 짜증나네요... 저와같은 형누님들 있으시면 어떻게 지혜롭게 해결하시나요?
제가그런메모받으면 진짜 쪽팔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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