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부터 22일 지구의 날 저녁에 10분간 소등하자고 엘레베이터에 공고하고 어제 오늘 안내방송 계속 나오고해서 일찍 저녁먹고 미리 몇 분전에 냉장고를 제외~ 소등+전자제품 전원차단 하고 아이랑 와이프랑 창가에 서서 이제 곧 많은 집이 불을 끄는 신기한 일이 벌어질 거라고 했는데 결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산 욕 못 하겠네요..ㅋㅋㅋㅋㅋ내 참 아이 보기 민망해서..ㅋㅋㅋ비단 이 일이 아니라도 우리가 사는 이 땅은 규칙과 질서를 지키는 사람들이 바보가 되고 손해를 보는 이상한 세상인 듯 합니다. 어서 비나 좀 쏟아졌으면 좋겠네요. 술이나 퍼게ㅋㅋㅋ 이상 경남 김해 진영에서~^^
불 다 꺼놓고 베란다에서 보고 있는데
조금 꺼지나했는데 별로 안꺼지네요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