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보도자료 첨부)[4]
참고문헌
https://www.dailynk.com/20241112-1/
우에끼나
*경협(밥만드는시스템)*이
가장 깊숙한 논제입니다
북한주민들도
경협을
원한다는게
보도자료 내용안의
북한 주민들의 이야기서
느껴집니다
김정은도
트럼프도
이 쟁점을
서로가
진실로 원하는바를
잘 알고 있고요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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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북한이 지상낙원이라는 세뇌 교육을 받았겠지만 그런세대들이 로제 A.P.T 뮤비보면 문화적 충격을 심하게 받을듯 합니다.
통일전 동독도 고르바쵸프에 의해 국민들 통제하며 철저하게 눈과 귀를 막으려 했지만 무용지물 이었죠. 담하나 사이인데 막을수가...
헝가리로 휴가가서 서독으로 집단망명하는 사례도 많았고 공포정치로 통제하려들면 오히려 몇백만명의 시민궐기등 역풍을 맞는 사건들이 빈번하자 결국 동독은 붕괴되고 통일되었죠.
외국방송 한 인터뷰에서 제3자 시각으로본 남북통일에 대해 전문가들의 견해를 본적 있는데
우리나라와 북한의 통일은 동.서독의 통일과 많이 다르다고 하네요.
일단 너무 오래된 단절로 인한 문화의 차이가 크고 경제적 차이가 크기에 그격차를 피부로 체감하는 양쪽국민들 입장이 만약 어느순간 통일이 급하게 된다면 많은 혼란과 경제력이 좋은쪽 즉 남한쪽의 부담이 커질수 밖에 없는 구조로 단기적으로는 상당한 의견대립과 불만을 야기할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주변국들 중국.러시아.일본에서 호시탐탐 지들 이익을 위한 공작과 무력행사가 예상되기에 혼란을 야기할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남북한 통일을 위해서는 기본은 섣불리 주변국들이 넘보지 못할 국방력이 우선이 되어야하고 그이후엔 경제 체력이 장기간 유지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말처럼 통일이 쉬운일은 아닌거 같습니다.
다만 남북철도연결시 유라시아로 쭉쭉 뻗어나가기에,핫이슈와 더불어 경제흐름이 물꼬를 틀것같기에..지금의 대화단절은 대한민국을 파국으로 몰아가기에 안타깝네요~너무너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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