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프칼날 제가 콜레스테롤 약을 먹을때도 안 먹을때도 있는데 먹을때는 일이 많아서 운동을 거의 못 할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올라가 먹고, 아침저녁으로 걷기 헬스 하는 달에는 수치가 190대로 내려와 안 먹고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형이 의사셔서 처형이 소개해주신 후배분 내과에서 피검사 받고 약의 섭취 여부를 결정하는 상담을 많이 받아봐서 제스스로 판단하기에 부족 할 수 있지만 제 생각으로는 일상에서 하루 2시간반 이상의 확실한 운동을 하시는 것이 아니라면 건강보조식품으로 지금의 수치를 잡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더불어 건강보조식품은 건강한 상태에서 신체의 벨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보조 기능이지 이미 악화된 상황에서 치료목적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보배만만세 죄송합니다만 제가 영양사 자격증을 가진 놈이라 말씀을 좀 올려보자면 건강보조식품과 기능성 식품은 절대 의약품을 대체할 수 없습니다. 건강보조식품과 기능성 식품의 조건은 기본적으로 신체가 어느정도의 신체 항상성을 가지고 있을 경우를 생각하고 결정합니다. 나이프칼날님께서는 신체항상성이 이미 붕괴된 상태시라 기능성식품이나 보조식품이 제 역할을 하기에는 너무 부족한 영양성분이라 생각합니다.
사족으로 제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296 정도 되어 아토르바스타틴칼슘 60mg을 먹고 있습니다. 저보다 수치가 높은 분에게 직접 도움이 되지 못하는 기능성 식품을 좋다 말하는건 영양사 입장에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식약청에서 해당 제품이 확실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식품군 분류가 아닌 의약품 분류를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쿠바의 의료서비스가 세계적으로 알아주기는 하지만 의료서비스 분야가 유명할 뿐 의료 퀄리티는 그리 높지 않다고 알고 있으며 질병에서 알려진 소문을 믿고 행동하는 것은 질병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탈모도 먹는 약, 바르는 약 제외하고 다른 샴퓨니 뭐니 이상한 것들이
약 효과를 절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다른 건 미미한 수준이고요
마찬가지로 이런 문제도 약 효과를 보조식품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3개월 생활습관 바꾸고 식이조절 운동조절 해서도 바뀌지 않으면 약 먹어야 하고요
콜레스테롤 올리는 것 중에 하나가 커피가 있습니다
종이필터로 걸러서 먹으면 많이 줍니다
국산은 함량에 문제가 있으니 호주산 구입해서 드세요 최소 10mg. 저는 그거 먹고 수치 정상되고 고혈압까지 잡았어요
더불어 건강보조식품은 건강한 상태에서 신체의 벨런스 유지에 도움을 주는 보조 기능이지 이미 악화된 상황에서 치료목적에는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사족으로 제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296 정도 되어 아토르바스타틴칼슘 60mg을 먹고 있습니다. 저보다 수치가 높은 분에게 직접 도움이 되지 못하는 기능성 식품을 좋다 말하는건 영양사 입장에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식약청에서 해당 제품이 확실한 효과를 가지고 있다면 식품군 분류가 아닌 의약품 분류를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더불어 쿠바의 의료서비스가 세계적으로 알아주기는 하지만 의료서비스 분야가 유명할 뿐 의료 퀄리티는 그리 높지 않다고 알고 있으며 질병에서 알려진 소문을 믿고 행동하는 것은 질병의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10년전에 피검사하고 내과의사한테 들은말이 당장 약안먹으면 큰일난다고 들엇습니다 그때당시 수치가 276
이번에 피검사하니 314 운동을 열심히 해볼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여러가지 생각이 드네여
콜레스테롤 증가로 약먹어야 한다더라구요..
계란 노란자 안먹으니 정상으로 돌아오더라구요..
평소 계란을 드신다면 노란자는 드시지 마세요~
약 효과를 절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다른 건 미미한 수준이고요
마찬가지로 이런 문제도 약 효과를 보조식품이 따라올 수 없습니다
3개월 생활습관 바꾸고 식이조절 운동조절 해서도 바뀌지 않으면 약 먹어야 하고요
콜레스테롤 올리는 것 중에 하나가 커피가 있습니다
종이필터로 걸러서 먹으면 많이 줍니다
이렇게 저렇게 해봐도 안되면 약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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