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만 20년 넘게 타다 이제 차를 바꾸려고 하는 아반떼20입니다.
이번에 그랜저를 구매하게 됐는데, 추석 연휴라 일단 예약 상태입니다. 문제는 프리뷰 전자제어 시스템 비롯한 옵션이 들어간 상태인 줄 알았으나 측면 카메라나 360도 카메라가 아닌 기본형에 가죽시트나 안전에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200)만 적용된 상태라는 겁니다.
자동차의 최대주주께서 차에 큰 관심이 없어 나머지 금액은 내겠다고 했음에도 결단코 반대하시는 상황인데, 설득할만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주실 수 있을까요?
현실은 그냥 소낙타가 쳐발리긴함미다만..
그냥 소나타 사라고 해서 한사코 말렸습니다...
다른걸로 설득시키는게 나은듯요
메모리라던지 프리뷰는 그닥
차이못느껴요 천연가죽에 전동식틸트
자외선 차단1열2열 진동경고 뒷면
전동식 커튼 차이가 많이 나는데
저한테 전화좀 달라해주세요 설득
시켜드릴게요 최소한 익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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