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간 직장이 경기 북부라 중부내륙 많이 탔습니다. 매주 주말을 계속 이용 했었죠.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경치가 아름답다고 느끼는 고속도로입니다. 경부선만 요새 타니 더더욱 그립더라구요. 물론 화물차 버스 1차선 병신 등등 장애 요소가 많지만은 그런분들 극 소수라 오랜만에 가면 옛 기억에 좋겠다 싶어 휴가기도 하도 고향까지 가려면 120km? 더 타야 하지만 너무 그리워 이용했습니다.
6년을 어린 시기이기도 했지만 제가 왜 그렇게 화가 많았는지 체감했습니다. 옛추억이고 나발이고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이 차 구입하곤 이용한 적 없어서 선택했는데 뭐 길들이기에는 좋은 영향은 있었다 생각합니다. 이제 3만키로 돌파 했네요.
심야에 타면 진짜 으마으마 합니다
가뜩이나 도로상태도 삐리뽀한편인데..
한 2 ~ 3km 트럭 똥구멍 쫒아 가는데
내려서 한마디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화물차는 왜이리많은지
그리고 2차로라서 1차선에 암걸리는 차 한대있으면 줄줄이 정체되죠
언덕은 또 왜이리 많은지 고갯길에서 1차선에 자가용 줄줄이 따라가는데 그사이 추월한다고 무대뽀로 끼어드는 화물차도 많아요;;
추월후 바로 빠져주십니다
오히려 승용차 오나들이
좀 답답하게 추월차로 물고 정속주행 하시는분들 계시더라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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