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장점 : 차량이 크고, 조용하다(단. 저속구간시에 한함)
        천장이 스웨이드라서 고급지다.
        
단점 : 헤드룸 너무 낮다.
        하체 전륜이 더블위시본이 아니다.(맥퍼슨 스트럿)
        리어 브레이크 디스크가 5000만원이 넘는차인데 벤틸레이션 타입이 아닌 솔리드 타입이다.        
        브레이크 성능이 구데기 수준이다.
        앞 좌석 뒷 좌석 시트자체가 불편하다. (실제로 봐도 불편하게 생겼음)
        헤드램프가 일반 프로젝션 LED타입이다. (투싼 패리도 자능형 LED램프 들어감)
        사운드시스템 스피커 유닛이 쓰레기다.
        공조기가 풀 터치라서 불편하고 택시미터기 자리에 있어서 한눈에 안들어온다
.       야간 운전시 현대차량은 실내 버튼등이 파란색이라 보기에 상당히 불편하고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다.
        핸들 하단 스포크가 통으로 있어서 핸들 아래 부분 잡기가 정말 애매하고 한손으로 돌릴때 무게배분 때문에 이질감이            상당함.
        실내마감은 좋은데 고급소재를 사용한 흔적이 거의없다. 그냥 쏘나타 수준이다.
        프리뷰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카메라로 도로를 파악하고 조절 한다는데 구라같다.
        서스펜션 노멀은 너무 물렁거리고 그나마 스포츠로 놓고 타니 그나마 탈만하다.
        고속도로에서 직진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 (서스펜션 스포츠 모드에서도 마찬가지)
        2중 접합 차음 유리는 역시나 마케팅이다..
        시속 120km 넘어가면 윈드쉴드 풍절음이 상당하다. (디 엣지가 더 조용함)

결론은 3.5 AWD 풀옵은 400만원 이상 할인받고 사는거 아니면 절대 사지말자. 딱 풀옵션 으로 5000만원을 넘어서는 안될 수준의 차량이다. 그리고 현대는 제네시스 출범후에 그랜져를 버린건 확실하다. 더 이상 고급차의 이미지가 없다.
그냥 디엣지 풀옵사고 남은돈 까까 사먹거나 돈 더주고 제네시스 깡통 ㄱㄱ 포지션이 너무 애매해진 그랜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