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시간은 언제인지 한번 봐보세요.
예를 들어 날짜가 2016년 8월 15일 이네요.
나는 그때 뭘 하고 있었을가요.
내가 사랑하는 애완동물과 사랑 하는 아버지 계시네요.
왜 지금 은 안계실가요.
마음속의 나는 그때 그시절에 돌아가 살수 있습니다. 마음이라는 곳에서요.
하지만 그 생각을 멈추고 눈을 뜬 순간 2021년 이라는 시간에 와있군요.
사랑한다 하고 싶어도 들려 줄수 없는 존재분들이네요.
나의 애완견과 아버지.
앞으로 수년안에는 나머지 살아 계신 나의 부모 형제들 까지 나에 곁에서 영원히 떠나실겁니다.
그걸 견디실수 있으신가요?
아픈 마음을 겪고서야.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알게 됩니다.
부디 눈앞에 재물도 ,나의 자존심도 중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걸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중요한거요? 지금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것이 어떤 것들 인지...
야심한 밤에 추억을 떠올리는 한 사람이 었씁니다.
그건 누구나 다그렇지싶은데요
돈이 많으나 적으나
저도 14년을 가족으로 지내던 강아지를 보내고 얼마되지않아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엄마까지 돌아가시면 사람이 진짜 미칠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한적도 있죠..ㅠ
그시간이 오는게 두렵지만
떠나보내면서 견디는게 삻이라는걸 생각하면 씁쓸하지만 이왕이면 잘견디는삶을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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