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가 다음달 12일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현대·기아차는 다음달 12일부터 27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코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참가한다. 현대차는 1530㎡ 규모의 전시공간에 총 18대를 전시할 예정이다. 이중 신차는 이달 초 국내 출시한 LF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2대다. 현재까지 쏘나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에 관해 공개된 정보는 엔진 성능 부분이다. 최고 출력 150마력의 가솔린 엔진과 70마력의 전기모터를 장착한다. 전기모드 만으로는 30km이상 달릴 수 있으며 외관은 기존 LF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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