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종목이기에 금메달 따서 인터뷰할 때
"노선영선수와 국민여러분들께 큰 상처를 안겨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이 금메달은 노선영선수와 국민여러분들께 바치겠습니다.국가대표인만큼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성장해서 운동으로 보답드리겠습니다."라고 대국민사과하는 큰 그림을 그렸으면 했었는데..
은메달 따고 큰 절 하는 모습보니..그동안 나름 많은 노력을 했을텐데 자국민에게 홀대받는게 자업자득이지만 한편으론 상황이 안타깝기도 하네요.. 노선영선수 생각하면 김보름선수 편들 마음은 조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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