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76164?sid=103
레이가 예상 스펙대로 나온다면 현대차·기아의 전기 승용차 중 처음으로 중국산 LFP 배터리를 얹는 차가 된다. 현대차·기아에서 그동안 트럭이나 상용차에 중국산 LFP 배터리를 탑재한 적은 있지만 승용차에 채택한 적은 없었다.
올해 나온 현대차 코나 EV와 기아 니로 EV에는 중국산 니켈·코발트·망간(NCM) 삼원계 리튬이온 배터리(이하 NCM 배터리)가 탑재됐다.
현대차그룹은 국내 배터리 업체와 손잡고 LFP 배터리를 새로 개발해 오는 2025년부터 적용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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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그렇게 무시하더만 결국 다들 LFP로. 뭐? LFP를 누가사냐고? ㅋㅋ
삼원계건 전고체건 일단 가격이 수천만원이나 비싸면 전기차를 누가사냐
이런거 보면 어째 국내 자칭 자동차 전문가라는 사람들이 중국애들만도 못하냐
중국애들은 심지어 LFP마저도 비싸다고 빠르게 나트륨배터리로 옮겨가는 중인데
저찬 다마스 대용 인듯한데요
동의합니다.
중국이 LFP 많이 쓴다고 중국 모든차가 LFP가 아니랍니다.
절반인가 절반조금넘게 LFP쓰고 나머지는 우리같이 NCM입니다.
그럼 NCM은 어디에 쓰나. 그들도 고성능이나 고급 라인업에 넣습니다.
우리나라 전기차는 우선 NCM으로 어느정도 성능에 대한걸 보여주고 보급형이나 저가형은 LFP로 가는거
이건 어디고 마찬가지인데 누굴 욕하고 그럴 이유가 있음??
LFP는 그야말로 저가형에 들어가는 거에요 출력이나 특성의 한계가 분명한 차들.
당장 LFP는 대출력에 대응하기 힘들어요. 거기다가 동일 용량대비 배터리의 무게가 더 무겁습니다.
장기적으론 NCM으로 가는게 맞긴 합니다. 다만 좀더 저가형이나 그런 강력한 출력이 필요 없는 모델은 LFP도 좋은 거죠.
참고로 곧 공개될 기아 EV5의 경우 중국시장엔 LFP 국내엔 NCM 달립니다.(이번에 나올 아이오닉 5N 9:0.5:0.5 신형배터리 탑재) 아마 출력도 차이 날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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