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원문
https://www.bloter.net/news/articleView.html?idxno=604771
기아가 최근 '주행 중 동력 상실' 문제가 발생해 논란이 된 EV9에 대해 '자발적 무상수리'에 들어간다. 출시된지 약 한달 반만이다. 이번 동력 상실이 원인이 '소프트웨어 오류'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기아는 EV9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후략
동일증상 BMW 전기차는 리콜...
현기차는 무상수리...
BMW는 리콜 왜 당한거죠?
업데이트 내용이 문제해결 보다는 주로 통합제어장치 모니터링 옵션 추가던데.
결국 문제발생전 경고만 띄어주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문제 발생 비율상 1%미만이니 지금까지 파악한 내용 100% 오픈해서 하드웨어 교체등의 무상수리 하기보단
소프트웨어 업뎃해서 수리하는 시늉만 하다 일을 더 키울듯 한데...
원인 파악 명확하게 해서 하드웨어 문제가 아닌지 부터 파악하고 고객의 안전부터 우선시 해야 하는게 순서일듯 한데 말이죠.
물론 업뎃 내용과 업뎃이후 발생되는 문제들 추이를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그리고 미국에서의 대응과 국내에서의 대응 차이도 눈여겨 보아야 할듯.
http://www.ytn.co.kr/_ln/0103_202307070917438602
다
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이후 완속 충전기 7kw에서 충전량이 반으로 3.5kw로 나오는 문제가 발생된다는 글이 종종 보이더군요. 이거 때문에 업데이트 안하는 분도 종종 보임
테슬라가 저 v2l기능을 뺀이유가..있겠죠..
현기는 우리가 최초라고 저 기능을 한장치에서 다 때려 넣고..
걱정되네요 ㅡㅡ;
근데 기한이 정해진 무상수리라.
개선품이라도 내 놓고 하던가, 참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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