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40대부모들이 애들을 아주 줫같이들 키우는군요
어린애들이라고 선생이 학부모때문에 자살했다는 사실을 엠바고 건다니;; 오히려 사실그대로 이야기해줘야지 현실을 깨닫지
지금 80년대 중후반출생들 국민학교시절만해도 볼거 안볼거 다보고 자랐고 학교에 부모님이 불려 오는날은 결말이 그날 집에 가서 그야말로 비오는날 부모한태 먼지나게 맞는 날이었는게
화장실가는것도 체크해라 뭐해라 선생한테 애를 떠받들다 싶이해서 저애들이 나중에 크면 아주 온실의 화초들 작은비바람에도 심리적죽음을 맞이할 추풍낙엽들 진짜 강자들은 땅바닥을 기면서도 성장하는게 인간사인데 이런 강자들은 20년뒤 존재하지 않을듯
맞으면서 자란게 자랑이 아닌데 말뽄새 보니 이유를 알만도 하네요
충분히 초딩들 충격 받을수 있는 사안인거 같은데여
맞으면서 자란게 자랑이 아닌데 말뽄새 보니 이유를 알만도 하네요
어차피 인생이란 시간의 누적아니겄소?
최소 어떤위기가 와도 덤덤히 받아드리고 시간의 위대함을 배운것만 으로도 저 과잉보호받고 자란 초딩들에 비하면 어이쿠 엄청난 황금덩이를 받은거지유 대한민국살이가 어디 말처럼 쉅소?
사고가 왜 이따구야 어휴
부모로써 자식을 챙기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자식이 하나의 인격체로써 자립할수 있게끔 교육과 훈육을 하는게 세상의 이치일듯 합니다.
물론 그런 훈육방법이 어떤게 옳고 그르다라고 단정 지을수는 없지만.
타인에게 해를 끼칠정도로 너무 과한 과잉보호는 교육과 훈육이라기 보다는 사육이 아닐런지.
당당하게 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자식이 바라는 삶의 목적을 이루기위한 조언자로써의 역활이 무엇보다 중요한거라고 봅니다.
요즘은 대부분 외동이고 부모세대 역시 과한 대우를 받으며 자랐기에 어떤게 자식에게 좋은거고 삶의 도움이 되는 교육인지 잘모르는 부모가 많은듯 합니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을 뒤집어 보면 부모가 거울속의 자신이 움직이둣 세세한 모든것까지 자식을 콘트롤 하려하는건 잘못된 교육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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