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팔으르신, 사라밈으르신, 권상우으르신이 강원서킷을 놀러갔습니다.
한참 놀던 으르신들... 출출하시니 이제 식사하러 가셔야 됩니다.
그래서 근처 원조집으르신이 운영하는 고깃집에 들어갔습니다.
창팔으르신 "누가 쏘고 이런거 없이 뿜빠이 하지예 ~_~"
나머지 으르신들도 동의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였습니다.
그리곤 가격이 9만원이 나왔기에 각자 3만원씩 걷어서 냈습니다.
그 때 원조집으르신이,
"아이고 으르신들 국게도 인연인데 특별히 할인해드리지예. 커피사드이소."
라며 2만원을 으르신 일행에 다시 돌려줍니다.
권상우으르신 "고럼 이걸로 셋이서 6천원씩 가르고 남은돈 커피사묵지예."
나머지 으르신들도 동의하고 6천원씩 나눈뒤 2천원으로 편의점 커피 2+1을 사드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사라밈으르신이 말합니다.
"아니 근데 우리가 3만원씩 냈는데 6천원씩 돌려 받았으니 24000원씩 낸거잖아예.
그럼 3명이니까 72000원에 2천원으로 커피 샀으니 74000원인데.. 16000원은 어디로 간깁니꺼?"
으르신들은 혼란스러워 지기 시작했습니다.
누구의 잘못일까요?
창팔이가 1/n 제안 했으니 창팔이 잘못이네.
6,000원 갈랐으니 각자 29,333.333 지출.
x3 하면 총 88,000원 지출. +커피값.
그렇기 때문에 할인받은 2만원만 계산하면 쉽습니다.
사라밈으르신이 9만원어치 식사로 각자걷은 비용을 생각했기 때문에 계산이 혼란스러웠던 것.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