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음주사고로 질문을 올렸습니다.
간단한 사고로 음주음전 아줌마 뒤에서 때려서 누나와 어머니 아버지 이렇게 3분 누나는 입원중이구요 아버지 어머니는
가계장사 때문에 어쩔수없이 통원하구요~` 두분다 허리 치료중에 사고나서 그렇게 큰 사고는 아니고 범퍼가 손상되었구요
음...질문부터 하겠습니다... 3명 전부 진단 3주 나왔구요~~
보험대인 담당자가 부모님 두분 40~50에 보험합의금 측정되어 있다고 많이 쳐서 60까지 해준다고 하네요~?
누나는 입원중이라 100만원내지로 된다고 자기도 어쩔수 없는 측정된 금액이라고 하는데 통상 진단3주면 보통 다른분은
주당 60만원에 합의본다던데 3주진단이 40~50이 맞는건가요? 궁금하네요~~
가해자는 가족들 동원해서 아직도 막말중입니다. 최초 사고시에도 사과한번 못받고 욕설중이네요~
젊은놈이 그렇게 살지마라 돌아온다... 법대로 하든지 말든지 요렇게 등등 ㅎㅎ
그렇게 되어 경찰서에 진단서와 차량 수리견적서 전부 제출한 상태입니다.
6월 말에 사고라서 그냥 저금액에 합의 봐야되는지 의문이네요~~ 아는보험사 물어봐도 3주면 보통 60이라고 하던데..
사고난 지인분들이랑 말이 좀 달라서 뭔가 정책이 바뀌었는지~?
경찰서에 협박한다고 고소부터 하세요
그래서 입원하고 있으니까 대인 담당자와서 그날 99만원 합의하고
내가 어차피 운전자 보험 든게 있어서 그러니까 일주일만 병원 누워있자니까
그러라면서 합의 좋게 봤습니다.. 퇴원후 운전자 보험에서 25만원 나왔더라구요..
3주치고는 합의금이 터무니가 없네요.. 합의 하지 마시고 계속 통원치료 받으시길...
일반물리치료보다는 한의원가시면 춘화요법카면서 맛사지랑 침 한약 해서 해주는게
있는데 이거받을때마다 5-6만원선이라 2주다니시면 보험사에서 퍼뜩 합의하자고 연락
올겁니다..
협박때문에 무섭다고 병원에 계시면 정신과 진찰 의뢰 하시고 약도 받아 드세요
그러면 더 크게 일벌리는거에요
많이 뜯어내고싶으면 뜯고 사는데 지장없고 상대방이 안타까우면 적게받고 그러는거죠 뭐...사고나면 보험사와 병원, 수리업체만 배부르죠...가해자 피해자 둘 다 피해자일 뿐...
그럼 아파요만하고 거들떠보지마세요. 5일째대면 80에 합의보자고합니다. 그럼 아파요 합니다. 6일째되는날 왔을때 120줘요 갈께요.. 119만원줄께요 끝.
2주나와서 6일 입원하고 119만원 받았습니다.3주면 한 일주일 쉬시고 149정도에..합의보세여.. 아님 3주내내 그냥 이빠이해택받으시고 진을뽑아노세여..200도 부르겟구만..ㅎㅎㅎ
그냥 한방병언이랑 외과 번갈아가면서 쭉 치료받으시는것도 좋죠
나이드신분들이니 특히 그럴듯..
합의금 받으면 끝입니다 그날로.......그리고 협박하는 사람들 녹음해서
윗분들 말씀대로 역신고 하세요,....정신과 상담받고 약먹어봤자 안정제 정도 줄겁니다
근데 이게 하루 얼마버느냐에 따라 다르더라고요~
그당시 상대방 대인담당자가 계산해주는데...
제 월급 이런거 물어보드라구여~
뻥튀기할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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