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9년식 k7입니다.. 현재 8만키로정도 주행했구요..
저번에 기아에서 해주는 4주년 무슨 검사인가 그걸 했는데 앞브레이크패드는 괜찮은데 후륜쪽 패드는 많이 없다고
교체해야 할거 같다고 했다네요.. 제가 타는 차량은 아니고 집사람이 주로 타고 다닙니다..
교체시기가 된거 같긴 한데 일반적으로 후륜보단 전륜패드가 더 빨리 닳아지는걸로 알고있거든요.. 근데 후륜이
더 닳아졌다고 하면 캘리퍼고착을 의심해도 될까요? 벌써 그럴거 같진 않은데 후륜이 더 닳았다는게 이해가 안되서요..
아직 보증수리 가능하다고 하면 캘리퍼 교체해달라고 하면 해주는지 궁금합니다..
됐다면 거기서 바로 그냥 교체해줬을거예요.
이게 차종마다 달라서... 이상이 있다고 보기는 힘들어서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전륜패드는 아직 한번도 교환안했고 많이 남아있구요..
정비사말로는 EPB가 달린차들이 오토홀드를 많이 쓰면 후륜패드가 빨리 닳는다고..
전 오토홀드 아예안씁니다만(작동하는지 확인용)
EPB와 연관이 있지않나싶기도 하네요
일반적으로 전륜에 하중이 많이 걸리고 스핀방지를 위해 레이트를 높게 세팅해줍니다
다만 고착이 확실하려면 뒷바퀴 돌려봣을때 뻑뻑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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