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30일에 출고하여 약 한달반정도가 지났네요!
별로 안탄거 같은데 벌써 2,000km!!!
주행감 : 시내에서는 크게 답답함이 없으나 '오르막길or고속주행' 에서는 잘 안나가요ㅠ 내연기관 탈때 엑셀밟는 그 기분이 무척 그리워졌습니다..차를 잘 알지는 못하지만 쏘하는 절대 달리기위해 태어난 차는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연비: 트립상 연비는 17.5로 찍혀있지만 뻥연비 감안하면 15전후 정도가 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 시내7:고속3 / 발컨x, 크루즈사용x)
승차감 : 전에 타던 k3에 비해 승차감이 마냥 좋다고 할 순 없을거 같습니다?ㅎㅎ롤도 발생하고 출렁거리는 기분이...
다만 문짝이 이전차에 비해 두껍고 하체도 방음이 잘 되있는거 같아 좀 더 안전한 느낌이 듭니다.(뇌피셜)
공간 : 자동차가 여태까지 저에겐 단순한 이동수단이었는데, 이번에 쏘렌토를 타게 되면서는 차가 이동수단 뿐만 아닌 안락한 휴식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됬습니다. 광활한 공간이 주는 쾌적함 그리고 넉넉한 적재용량까지 너무나 만족하는 부분이네요!
단점 : 세차가 세단에 비해 두배로 힘들어요ㅠㅠ
총평하자면...
정숙함, 넓은 공간, 경제성, 개취이지만 디자인도 ㅎㅎ
출퇴근용, 도심용SUV 로써는 매우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차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본인의 주행환경에 고속주행 횟수가 많은 분들에게는 하브말고 디젤or가솔린을 추천드려요!!
110이하로 탄력적으로 달리면 조용하고 연비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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