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구몬 학습지는 아이가 문제를 풀면 다음날 채점이 바로바로 됩니다.
그래서 학습지의 특성상 선생님이 오는 일주일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채점을 받아볼수 있어 좋습니다.
대신 비용은 일주일 기다리는 방식보다 조금더 비쌉니다.
어느날 오답나온걸 유심히 보니 맞았는데 틀렸다고 표기가 되어 있어 대소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계속 그런일이 발생해서 문의하면 사람이 채점하는거라 그럴수 있고 앞으로 신경 쓰겠다는 답변만 합니다.
2년 동안 너무 많아 이젠 스트레스 입니다.
비싼 비용을 주고 구몬을 하면서 오답이 나오면 이젠 의심부터 합니다.
분명 아이가 틀린것도 있지만 맞았는데 틀렸다고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구몬에서는 형식 적인 답변만 합니다.
구몬채점 잘못한 직원에게는 패널티가 가고 사람이 하는 일이니 이해해주길 바라며 앞으로 또 오답이 나오지 않는다는 보장은 못한다고합니다.
오답이 계속 나오면 차액을 보상해 달라고 해도 안된다고 하고 오답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하면 사람이 하는 일이니 어쩔수 없다는 답변만 합니다.
소비자보호원에 민원도 접수 했으나 구몬의 답변은 한결같이 똑같습니다.
10월에는 매주 오답이 나왔으며 11월에도 12월 지금도 한결같이 오답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중으로 오답채점을 하겠다고 했으나 여전히 잘못된 채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답이 빈번하게 자주 나오는데 구몬 사업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교원 구몬은 오답에 대한 규정도 정확히 있지 않습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 몫 입니다.
규정을 정확히 마련해놓고 제대로된 시스템도 갖춰놓은후 스마트구몬을 진행해야 되는데 정확하지도 않고 애매모호한 답변만 하면서 지금도 스마트 구몬을 하는 교원구몬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정말 제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는건가요 ??
그냥 지금처럼 잘못된 채점을 해도 그냥 이해하고 계속 넘어가야 하는건지 의문만 듭니다.
2년동안 너무 스트레스여서 여기에 하소연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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