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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이 안에 종종 층간 소음에 대한 글이 붙여 있었는데
아침 휴대폰 진동에 대한 글이 붙여져 있는 것을 봤습니다.
읽다 보니 이해도 가지만 또한 너무 예민하신가? 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저도 층간 소음으로 인해 힘든 날이 많았는데 요즘 같이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이 줄어든 시점에서는
더욱더 신경쓰고 배려해야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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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중에 윗집 정수기 물따르는 소리가 들리더라
그딴덴 벌금물리고 허물어야됨
본인이 단독으로 이사가야지
15년 전에 살던 아파트는...진짜 윗집 아줌마 아저씨 대화소리도 다 들리고ㅜㅜ
아저씨 화장실에서 볼일보는 소리도 들리고
핸폰 진동소리도 드르륵 드르륵 들리더라구요.
그땐..근데 그런갑다 하고 살았던 듯 해요
요즘은 서로 조금씩은 이해하고 이해해주고 살아야 하지 않나..싶기도 하고..
어렵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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