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지 구형은 직접 몰아 보고 신형은 뒷 자리만 탄 느낌입니다
차는 6개월 이상 타야 안다고 하는데
공기압 1차이에도 민감하고 국산 수입 20여대 이상 바꾼 경험으로 요철 몇 번 코너 몇 번 만 지나도 대충 어떤 차인지 맞출 정도는 됩니다
결론만 얘기하면 하체 셋팅에 발전이 없네요
유튜버들은 아이지 하체에 극찬을 하는데
걸러 줄 건 걸러 주고 버텨 줄 땐 버텨 줘서 하루 중 수백 수천 번에 움직임에도 ,,그래도 안전감을 줘야 하는데
현대는 하체 기술 이 발전이 없네요
저는 최근까지 신쿠스 3.8 타다가 그 말 도 안되는 하체 셋팅에 혀를 누르고 520I F10 타다가
닥신이란 사람 좀 F10을 말도 안되게 좋게 말해 뻥 튀기를 만들어 놓았구나 느낀 거에 더해,,,,,,전륜의 필요해 현재 토러스 2.0 터보를 타고 있습니다
저는 젤 중요하게 여기는게 하체 인데....믿으실진 모르겟으나 F10 시리즈 보단 토러스가 하체가 더 편해요
안전감 있고,,,,( 이렇게 애기 하면 미국 똥차 실 컷 타라 하는 님들 나오것지만....저는 앞으로 미체 차만 탈랍니다,,,인터넷 에서 시트 한번 앉아 보지 않은 님들 말은 걸르시고 실제 몰아 보세요,,,같은 가격대의 국산은 눈에 안 들어오고 독일차는 차 값 못한다는 생각이 실오너라면 들겁니다 )
암튼 ,,4-5000이나 하는 아이지 타 보곤 현대 노사에 봉급 주는 것 외에 의미가 없는 짓이구나 다시 한 번 느끼네요
저는 20여년간 현대 타오고 있고 지금도 19년 된 각쿠스를 가지고 있지만
요즘 현기 정말 가격에 30% 이상 다운 하고 팔아야 미국 대중차라도 비길 기본기가 되겠구나 느끼는 아이지 시승이었습니다
그리고 승차감은 호불호의 영역입니다
단단하다고 현기차 독일차가 미국차보다
못하다라는 건 객관적인 기준인가요?
그냥 본인 취향이 미국차인겁니다 굳이
다른 차는 돈아깝다 깎아내릴 필요있나요
그리고 승차감은 호불호의 영역입니다
단단하다고 현기차 독일차가 미국차보다
못하다라는 건 객관적인 기준인가요?
그냥 본인 취향이 미국차인겁니다 굳이
다른 차는 돈아깝다 깎아내릴 필요있나요
날리고 털리고 요동치는거 젤 혐오하는데 그거에 대한 해결책 보단 가전제품 편의 장치 박아 놓고 비싸게 파는 거
,,,거기서 변함이 없네요
차 보단 가전체품 덩어리를 만드는 것에 관심이 많은 현대와 비교하는 것은 넌센스라고 생각합니다
차의 본질 보다는 편의장치나 화려함등에 비중이 더 가 있는 느낌입니다. 오히려 하체에서는 쉐보레가 더 나아보였어요.
근데 독일차랑 비교하기에는 특성이 너무 다른 느낌입니다 그냥 미국차는 기본기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닌 느낌이고
독일차는 고속도로 특성에 맞게 단단하고 안정감 느낌
물론 제 차는 아방스입니다 ㅠㅠ
이도 저도 아닌 세팅같았어요
다른거 다 제치고 내가 선호하는 승차감이라고 하면
유럽차보다는 국산차나 일본차가 더 맞더라고요.
ig 몰아본 느낌으론 hg는 물렁서스이긴 하나
승차감은 그에맞게 그럭저럭 괜춘한데 ig는
승차감이 hg보다 제법 단단한 느낌이 들어서 코너
돌아보니 막상 물침대 서스마냥 물러서 셋팅이
좀 의아했던...
단단하기만 하고 잡아주는 건 없고..잔진동..캐빈으로 다 넘어오고...
그냥 어설프게 껍데기만 독일차 따라한 셋팅 입니다. 실력 안되면 그냥 물쇼바로 가는게 나은듯..
저도 몇달전 지인분 포드익스플로러 2박3일 시승할 기회가 있었는데 하체가 좋아서 좀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미제라고 완전 물쇼바에 휘청거릴줄 알았더니 생각외로 탄탄하고 잔진동도 잘 걸러 주더군요.
이번에 차 사면서 세단이라 bm샀지 suv로 갈꺼였음 포드 익스플로러 플래티넘 최우선 순위로 고려했을 정도니
까요..
유튜버 시승기..블로그 다 필요없고 직접 경험해 봐야 됩니다.
지금 3세대 플랫폼 차는 독일차 미국포드차랑 비교해도 많이 따라옴. 거진 르노차보다 약간 못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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