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지나가다가 저런 작업을 하고 있는 것을 봤습니다.
아마도 옛 건물이라 쓰레트??라는 지붕으로 되어있었는데
어렴풋 기억에 쓰레트??는 석면이 들어있어 관리 대상물질로 기억이 났다
작업자는 방호복을 잘 입었지만 지붕이라 떨어질 염려도 있는데
안전 작업 줄은 없어보였고 바람이 많이 부는데 저렇게 뜯고 있다
위험해 보이는데... 관할 지자체 환경과에 전화를 했는데 3번 전환되었다
석면에 대해 잘 모르더라 그래서 관할청으로 전화했다더 큰 곳이라 그런지 좀 알고 있있었다 확인해보겠다 한다.
관할 지자체에서 전화가와 주소를 묻더라 지나가는 길이라 잘 모르는데 ㅜㅜ
석면이 발암물질로 관리 된다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담장자가 아니면 잘 모르고 어디로 문의해야 하는지도 모르겠더라
결국 근로복지공단에서 전화가 와서 신고하고 철거하는 거라 그러는데
정말 저렇게 철거하게 맞는지 몰라서 궁금사항을 몇 가지 더 물어보니 우리나라 행정의 끝을 봤다
아쉽다 관리가 관리가 아니고 그냥 형식인거 같다
그냥 밥이나 먹으로 가야겠다
처음에는 창문 다 막고 내부 철거 후에 겉에 또 씌워서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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