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 기사로 일합니다.
밤중에 가스경보기 발생으로
세대에 방문했습니다.
마치고 가려는데 어머님께서
캔커피 하나 주시네요.
땀흘리면서 일하난 모습 안쓰러웠나봐요 ㅎㅎ
이어서 예닐곱되어 보이는
꼬마가 직접접은 종이봉투를 줍니다.
고맙지만괜찮다고 할까하다가
어떤마음으로 썼을지 짐작이 가니
안받을 수 없었습니다.
오버리액션으로 보답만하고 사무실로
돌아와 두근거리는 맘으로 열었더니
1500원과 사탕이 있네요.
저에게 너무 큰 감동이어서
자랑하고 싶었어요 ㅎㅎ
아 아닙니다
참 이쁜 마음이네요
축하드림미다~
완전 훈훈~~~
감동이네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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