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렉스턴(구형)을 몬적이 있는데 바람많이 부는곳에서 차체가 기우뚱 흔들렸던것과
밟아도 잘안나갔던것 외에는 큰만족을 하고 탔던 차였거든요.
세단이나 헤치백 스타일 차량만 타다가
이번에 SUV 쪽으로 돌아가볼까 하는데요. 당장 살건 아니지만 총알도 모아보면서
관심을 미리 기울여 보려고 합니다.
제목 그대로 뒷좌석에 앉았을때 기울어 지지 않으면 앉은키가 큰사람이나 편하게 눕고 가고싶을때 힘들더라구요
SUV 같은경우 3열 좌석이 있든, 바로 트렁크가 있든 공간이 있으니 눕게끔 설계가 충분히 될거같은데
뒷좌석 기울기가 조절이 되는차가 궁금합니다. 카니발같이 시트가 누워지는거요.
펠리세이드도 왠지 누워질거같고....
혹시 산타페도 누워지나요? 펠리세이드는총알이 좀 부족할거 같아 산타페나 소렌토 급에서
뒷좌석 기울기가 조절된다면 참좋을거같은데.. 말이죠~ 모하비도 누워지는지 궁금하고...
가장 현실적인 후보로 산타페나, 쏘렌토 , 투싼 이런게 후보인데.. 위차량 디젤의 단점혹은 장점 조언해주실분도
감사합니다.
뿔논병아리
티코삼춘
다만 그 각도가 본인맘에 드는 정도인지는 실차를 타보고 확인할필요가 있겠지요?
QM6가 초기형에서 등받이 각도조절을 빼놓고 세단과같은 안락감을 추구했다니 뭐라니 하다가 연식변경때 해당사양 추가한게 기억나네요.
싼타페 6인승
팰리세이드 7인승
GV80 6인승
2열 독립시트 있는걸로 사셔야 합니다.
다른건 안타봤어요 ㅎ
보통 각도조절레버가 시트 위쪽에 있음 각도 찔끔조절되는방식이고
1열레버처럼 허벅지쪽에 당기는레버형은 각도조절이 더자유롭고 많이제껴짐
물론 개강이 코앞이라 쓸 시간은 없지만 아무튼
요즘차는 걸쇠식이나 시트 독립식 두가지 리클라이닝을 거의 대다수의 SUV에서 달고 있습니다.
5,7인승 중형, 준중형 SUV는 도찐 개찐 산타페, 소렌토, 투산, GV80
시트두께만큼만 찔끔 조절되는 차 QM6, 셀토스
SUV 고속도로에서 횡풍에 차가 많이 기우는 것은
승차감때문에 sus 세팅을 부드럽게 해놔서 그렇습니다.
조금 단단한 쇼바 넣으시면 확 줄어듭니다.
잘나가는 차 원하시면 6기통 디젤 추천드립니다.
더 좋은 스펙 별로 필요하지 않을정도로 충분한 가속력 제공해 줍니다.
물론 4기통보다 엔진도 부드럽고 소음도 적습니다. 오래되도 괜츈해요.
어깨가 아닌 방석쪽에 레버형태로 있는게 각도가 크게 넘어갑니다
투싼,스포,렉스턴,펠리,산타,쏘렌
그 반대가qm,유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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