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중순에 출고 받아서 그당시 36 맞춰서 넣었는데,
근 두달만에 주행중 공기압이 33~34 으로 나오더라구요.
어쩐지 승차감도 뭔가 좀 물렁하다 싶었는데..연비도 좀 적게 나오는듯 싶고..
주행간 이 수치라면 냉간시에서는 더 낮다는 소리인데..
아니 이렇게 떨어질 수가 있나 싶었습니다.
덕분에 외근 나가서 공기압 채울 수 있는 주유소 찾아 왔다갔다 하다가 채웠습니다.
겨울이라 37 정도로 맞춰줬네요.
그리고, 하루가 멀다하게 기름값이 너무 오르고 있어서 반 정도 남았는데 그냥 가득 넣어버렸습니다.
기름값 느무 비싸요..ㅠㅜ (리터당 1,757원)
그나마 김포라 이 수준이지...저희 동네는 2,400원이 넘어갔습니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비싸다는 중구쪽이에요..
그나마 하브라 가득채우니 911km 간다고 찍히는군요.
드라이브 하기도 부담스럽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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