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항상 두 이야기를 다 들어야 하는 것
CCTV 결과의 펙트
1. 아이는 문이 닫히기 직전에 혼자 내림
2. 버스가 출발
3. 출발 후 10초 이상 지나도록 엄마가 눈치 못 챔
4. 그 이후 아이 없어진 걸 알고 난동 부림
5. 버스는 2차로 진입하여 20초 후 다음 정거장에서 하차
결론
아이를 잘 간수했으면 내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내린 걸 모를 수도 없음. 간수못한 잘못이 더 큼
20초 내릴 수 있는 정거장이 가깝기에 가서 내려도 된다고 판단한 버스운전사의 재량은 어느정도 인정되나 비상상황을 감안하여 바로 갓길 정차 등은 혹시 어려운 일이었는지...의견 차이 있을 수 있음
건대살아서 잘아는데 저도 처음에 엄마말만 듣고 버스기사 죽일놈이라 생각했는데 버스쪽 말들으니 이해가 되네요. 건대사거리 엄청 복잡한건 누구나 다 알것이고 특히 건대역(어린아이내린곳)에서 한정거장 뒤인 건대입구역을 가려면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해야하는데 이곳이 지하철 다리때문에 차들이 다니기 힘들고 특히 크기가 큰 버스는 더더욱 그렇지요...물론 버스기사가 엄마에게 욕했다는게 사살이면 지탄받아 마땅한 일이지만 버스기사분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네요..
10초뒤에 상황을 파악한것 같다고 해서 그렇지
10초뒤에 상황을 정확히 파악했다고 보기 보단
10초뒤에 무슨 소란이 난것으로 인지했을테고
몇초는 지난뒤에 상황이 파악됐겠지
그사이에 운전은 계속됐을거고
확실히 내린게 맞냐 사람틈사이에 가려진거 아니냐 확인도 했을것이고 "거 애새끼 관리도 못하면서 기어나와서 지랄이네"라고 궁시렁거리고 나서야 이걸 내려줘야 하나 다음에 내려줘야 하나 하고 가치판단을 했겠지
그사이에 이미 다음정류장이 보이기 시작했을테고
아 씌 코앞인데 그냥 저기서 내려줘야겠다 했겠지
애엄마야 애가 없어졌으니 그 짧은 시간이 억겁처럼 느껴졌겠지만
기사입장애서는 급하다고 승객들한테 양해구하고 한명 내려줬다가
안에 타있던 승객한테 민원받고 징계먹은 동료기사 사건도 생각 났을거고 회사에서도 절대 왠만한 일로 정류장아닌곳에서 승하차하면 가차없이 징계하겠다 했을거고
뒤에서 애엄마는 꺽꺽대고 배차간격도 못맞춰서 쪼이게 생겼는데
애라모르겠다 FM시전
"요 앞에 정류장있으니 거기서 내리세요"
"우리애가 내렸다고요!!! 으오헣헣헣"
"아 거 아줌마 뭐했길래 애새끼 내리는데도 몰라?!"
"지금 우리애 욕한거에요?! 시발 고소할꺼야!!!"
"시발? 시발 나도 몰라 나도 정류장 아닌데서는 못내려줘!!"
cctv 공개한다니 엄마측에서 거부했습니다.
답 나왔죠?
그만들 싸우세요 ㅠ
5세 아니고 7세 아이
서울시 모자이크 후 cctv 공개 가능하지만
아이 어머니측에서 반대.....
답 나왔잖아요 ㅠㅠ
CCTV 결과의 펙트
1. 아이는 문이 닫히기 직전에 혼자 내림
2. 버스가 출발
3. 출발 후 10초 이상 지나도록 엄마가 눈치 못 챔
4. 그 이후 아이 없어진 걸 알고 난동 부림
5. 버스는 2차로 진입하여 20초 후 다음 정거장에서 하차
결론
아이를 잘 간수했으면 내리지도 않았을 것이고 내린 걸 모를 수도 없음. 간수못한 잘못이 더 큼
20초 내릴 수 있는 정거장이 가깝기에 가서 내려도 된다고 판단한 버스운전사의 재량은 어느정도 인정되나 비상상황을 감안하여 바로 갓길 정차 등은 혹시 어려운 일이었는지...의견 차이 있을 수 있음
그럼 아이 한명하고,
승객 수 십명의 안전과 버스기사 본인의 안전, 그리고 그 사람들이 책임지고 있을 수 많은 아이들과 가정은??
세웠다가 2차사고 나면 그 뒷감당은??
난 기사의 판단이 옳았다고 본다.
문열어줬다고 욕할 사람들입니다.
정거장 외 문열어줬다가 애엄마가
사망했다면 문열어줬어야한다고 리플단 사람들은 그때가서는 버스기사를 살인자라고 불렀을 겁니다.
이중인격자들 쯧쯧
제삼자가 즉 최초 유포자같은 인간들이 길바닥에 하차 시켜줫다고 고발하면 기사는 불이익 받죠
최초 유포자 이넘을 처벌 해야죠
그만들 싸우세요 ㅠ
5세 아니고 7세 아이
서울시 모자이크 후 cctv 공개 가능하지만
아이 어머니측에서 반대.....
답 나왔잖아요 ㅠㅠ
10초뒤에 상황을 정확히 파악했다고 보기 보단
10초뒤에 무슨 소란이 난것으로 인지했을테고
몇초는 지난뒤에 상황이 파악됐겠지
그사이에 운전은 계속됐을거고
확실히 내린게 맞냐 사람틈사이에 가려진거 아니냐 확인도 했을것이고 "거 애새끼 관리도 못하면서 기어나와서 지랄이네"라고 궁시렁거리고 나서야 이걸 내려줘야 하나 다음에 내려줘야 하나 하고 가치판단을 했겠지
그사이에 이미 다음정류장이 보이기 시작했을테고
아 씌 코앞인데 그냥 저기서 내려줘야겠다 했겠지
애엄마야 애가 없어졌으니 그 짧은 시간이 억겁처럼 느껴졌겠지만
기사입장애서는 급하다고 승객들한테 양해구하고 한명 내려줬다가
안에 타있던 승객한테 민원받고 징계먹은 동료기사 사건도 생각 났을거고 회사에서도 절대 왠만한 일로 정류장아닌곳에서 승하차하면 가차없이 징계하겠다 했을거고
뒤에서 애엄마는 꺽꺽대고 배차간격도 못맞춰서 쪼이게 생겼는데
애라모르겠다 FM시전
"요 앞에 정류장있으니 거기서 내리세요"
"우리애가 내렸다고요!!! 으오헣헣헣"
"아 거 아줌마 뭐했길래 애새끼 내리는데도 몰라?!"
"지금 우리애 욕한거에요?! 시발 고소할꺼야!!!"
"시발? 시발 나도 몰라 나도 정류장 아닌데서는 못내려줘!!"
정류장 도착
그 관계자는 승하자 여부는 운전자가 직접한다고 했습니다.
그럼 논란 끝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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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초나 기다렸다고 해서 그게 끝인가요??
원칙대로 해볼까요??
원칙 따지시면 버스기사 잘못맞는데요?
승객 하차에 대한 원칙이 뭡니까?
정차하기 전까지 버스 문 앞에서 기다리는게 아니라
정차한 후에 자리에 앉아있는 승객이 일어나서 승객들 다 내렸는지 사이드 미러 같은걸로 확인하고
그 이후에 더 이상 내릴 사람이 없는게 확인되고 나서 출발하는게 원칙이에요.
사이드 미러로 보면서 아이가 혼자 내렸네? 저 아이 엄마는 안내리나?? 왜 안내리지?
아이 엄마 안내리십니까? 확인하고 출발하는게 최소 원칙 아닐까요?
승객들 내리든 말든 신경 안쓰는걸 당연시하게 생각하고 있네요.
4살정도 아이가 혼자 내릴때 계단을 걸어 직접 내려갔다 생각하나요?
승객들에게 떠밀려 내려갔다면 4살정도 아이는 분명 바닥에 내팽개쳐지거나 넘어지거나 둘중 하납니다.
그럼 분명 하차문쪽에서 웅성웅성 소리도 들렸을것이고. 그거 주의안하고 바로 출발요?
그게 더 큰 사고를 부릅니다.
원칙대로 하면 골아파지는건 버스 운전기사고.. 원칙대로 하지 않았더라도 버스기사 잘못은 분명합니다.
애가 버스에 내렸으면 무조건 부모가 있을거고 내리는지 안내리는지보고 버스가 기다려야한다는둥....
버스기사가 슈퍼맨도 아니고 어떻게 전부 다신경씀?
7살이라고 확인됐고 친구들이랑 같이 내렸단다
버스기사가 셜록홈즈도 아니고 승객들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봐야 되냐?
사람마다 미리 예상해야되고 앞뒤사정을 다 알아야하냐?
너 그맘충이랑 어떤 관계냐
왜이렇게이기적인가요?이기심 쩐다 이분
제대로된 새로운 정보가 들어와도 없어지지 않는다.
이번 상황을 보고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사람, 우물안에서 바라본 하늘만 보고 접근하는 사람
글쓴이는 어느 유형의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보통 연세가있으신분들은
머리로는 이해,대처가 되지만
말로 설명하면 억양이높아지고
앞뒤가 안맞는말들을 하고
자기한말만하시지요..
cctv 공개한다니 엄마측에서 거부했습니다.
답 나왔죠?
으휴~~
두번째 나쁜넘은 정확한 확인도 되지않는 기사
거리를 잘낫다고 유포한넘..
기사와 아줌마는 둘다 아무 죄없음
버스기사아저씨 잘못없음
기사잘못없고..
줌마가 cctv공개 거부던데? ㅋ
찔리는게 많은가베 ㅋ
기사 잘못 없음
미국같으면 철컹아닌가?
처벌좀 강력하게 해줬으면 좋겠는데 괜히 죄없는 사람 마음에 상처 남겨놓고
지들은 아니면 말구식이라 정말 안타깝네요
목용탕가서 탕속 물 쉬원하다고 속이심 ..
무국이 쉬원하다고 하셔서 사발째 들고마시다 입천장 다 뒴
법이 잦같으니 인터넷에 거짓글을 싸재껴서 분란을 만들어~
그리고 보배는 예전엔 안그랬는데
가면갈수록 사실확인없이 무조껀 한쪽편드는 대변인들이 넘쳐나는듯....
(관심이 필요한가 ㅡ.ㅡ)
정류장 CCTV입니다. 아주그냥 4살이란 아이가 껑충껑충 잘 뛰어내리네요~4살이 저리큰가?? 초등학생은 되어보이네~ 어딜봐서 떠밀려 내려온건지~
아직 결과도 안나온걸 가지고 비방하고 그럼되요??
당사자가 아니면 결과보고 말하는게 정답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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